'오늘의뉴스' 태그의 글 목록 (2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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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뉴스209

23년 9월 12일, 오늘의 뉴스 나 홀로 치킨값 올렸다가 매출 '뚝' 올리브유 값 폭등에 업계 '끙끙' 올리브유 가격 급등으로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의 원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육계를 비롯한 다른 원재료의 가격도 오른 상태여서 수익성이 더 악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실적 방어를 위해선 가격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분위기지만 물가안정을 이유로 인상 자제를 요구하는 정부와 치킨가격 고가논란 여론을 주도하는 소비자 눈치를 보느라 속앓이만 하고 있다. 11일 외신 등에 따르면 스페인 올리브유 가격은 최근 급등세를 타고 있다. 보통 리터당 4유로에서 팔리던 스페인 내 소비자가격이 최근 10유로까지 올랐다. 세계 올리브유 생산의 40~50%를 차지하는 스페인이 연초 가뭄에 이어 여름 폭염 피해로 생산량이 급격하게 줄어든 까닭이다. 올해 올리브 생산량은.. 2023. 9. 12.
23년 9월 11일, 오늘의 뉴스 숨진 여성 옆 구조된 4세, 출생기록 없는 '미등록 아동' 5년간 건보료 체납. 복지 사각지대에서 생활고 극심 전북 전주시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여성의 옆에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네 살 남아가 출생신고도 되지 않은 ‘미등록 아동’으로 확인됐다. 10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9시 55분쯤 전주시 완산구 한 빌라 3층에서 부패된 채 발견된 여성 A 씨(41) 시신 곁에 B군(4)이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었다. B군은 상당 기간 음식물을 먹지 못해 건강 상태가 악화돼 있었지만, 병원 치료를 통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여성이 이 아이의 친모로 추정되지만, 가족관계등록부에는 올라 있지 않아서 출생신고 자체가 누락된 것으로 보고 국과수에 친자 확인 검.. 2023. 9. 11.
23년 9월 8일, 오늘의 뉴스 BJ 유혜디, 전 남자 친구 만행 폭로. 낙태, 성폭행 피해 고백 "전 남자친구, 임신 중절 종용하고 폭언 일삼아" "설득했으나 소용없어, 몸조리조차 제대로 못해" "임신 기간중 타 BJ와 바람피우기도" BJ(인터넷방송 진행자) 겸 유튜버 유혜디가 그간 방송에 집중하지 못했던 이유를 밝히고 전(前) 남자친구의 만행을 폭로했다. 7일 유혜디는 자신의 블로그에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2022년 임신했을 당시 자신이 작성한 다이어리를 비롯해 산전 검사 결과 보고서, 임산부 수첩, 유산 수술 동의서, 화장 증명서, 초음파 영상 등을 게시했다. 유혜디는 "가만히 있던 저를 언급한 상대로 인해 제 유튜브 댓글에서나 커뮤니티에서 저에게 못 할 말들을 담은 욕과 비난을 하며 .. 2023. 9. 8.
23년 9월 6일, 오늘의 뉴스 배달 주문 957건이나 '거절'한 치킨집 직원. 분통 터진 사장 피해액만 9500여만원. 업주 "손해배상 원해" 치킨집 직원이 게임을 하느라 9개월간 2700만원어치의 주문을 거절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는 사장이 하소연이 전해졌다. 6일 온라인에 따르면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 업주라는 A 씨는 지난 4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1년간 직원의 상습적 주문 거절’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피해를 호소했다. A 씨는 “직원이 혼자 일하는 낮 시간대에 주문량이 너무 없어서 배달앱 주문 거절을 확인해 보니, 매일 2~3건 주문을 거절했더라”며 “다른 배달앱도 합치면 더 많을 것 같다. 이게 1년이면 한 배달앱으로만 1500만 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직원이 주문.. 2023. 9. 6.
23년 9월 5일, 오늘의 뉴스 시흥에서 '흉기난동' 식당 주인 살해한 중국인 3시간 만에 체포 경기 시흥시 한 양꼬치 식당에서 주인인 40대 중국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달아난 40대 중국 국적 남성이 범행 3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A 씨는 4일 오후 5시쯤 시흥시 월곶동의 한 양꼬치 식당 주방에서 40대 여주인 B 씨의 목 부위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남편에 의해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같은 날 오후 6시 25분쯤 사망 판정을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의 인상착의를 토대로 CCTV 영상 등을 통해 수사망을 펼쳐 A 씨가 인근 정왕동의 한 노래방으로 도주한 것을 확인했다. A 씨는 신..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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