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의뉴스209 23년 8월 28일, 오늘의 뉴스 "진짜 밉상" 주호민 아들 녹음파일, 법정에서 전체 공개 재판부 "뉘앙스나 전후 사정 들어봐야" 2시간 30분 분량. 10월 30일 공판에서 재생 웹툰 작가 주호민 씨 아들에 대한 특수교사의 정서 학대 사건과 관련해 재판부가 법정에서 당시 상황이 녹음된 파일 전체를 재생해 전후 사정을 살펴보기로 했다. 28일 오전 수원지법 형사 9 단독 곽용헌 판사 심리로 진행된 특수교사 A 씨의 아동학대 혐의 3차 공판에서 “검찰이 제출한 녹음파일의 전체 재생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필요한 부분만 골라 1∼2분 정도 들을 생각은 없다”라고 밝혔다. 곽 판사는 “지난 기일에 내용이 방대해 다 재생하지 못했는데 녹취록만으로는 안되고 말하는 뉘앙스나 전후 사정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며 “원본 또는 변호인이 동의한다면 검찰이.. 2023. 8. 28. 23년 8월 26일, 오늘의 뉴스 '등산로 성폭행' 최윤종, 취재진 보고 "우와". "견학 왔냐" 여론 분노 우발적으로 범죄했다 반복 주장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살인 사건’ 피의자 최윤종(30)이 25일 검찰 송치를 위해 경찰서를 나서면서 보인 태도에 여론이 들끓었다. 이날 MBC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최윤종은 오전 7시께 서울 관악경찰서를 나오면서 장사진을 이룬 취재진이 보고는 “우와”라고 감탄했다. 입꼬리도 올라간 모습이다. 그러던 최윤종은 ‘범행을 왜 저질렀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대답을 준비한 듯 “우발적으로”라고 짧게 대답했다. ‘우발적으로 저질렀다고요?’ 재차 묻자 “저도 모르게 그만”이라고 했다. ‘처음부터 살해하려고 했느냐’는 질문에는 “아 그건 아니에요”라고 다소 신경질적으로 답했다. 반성하는 척도 하지 않는 최윤종의 .. 2023. 8. 26. 23년 8월 25일, 오늘의 뉴스 용인 아파트에서 노부부 추락. 70대 아내 숨져 '극단선택' 추정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아파트에서 노부부가 떨어져 70대 아내가 숨졌습니다. 오늘(25일)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어제(24일) 오후 7시 40분쯤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남성 A 씨와 70대 여성 B 씨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남편 A씨는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아내 B 씨는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이 아파트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아파트 7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12층으로 이동해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 부부의 집에는 유서도 발견됐습니다. 이에 경찰은 두 사람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2023. 8. 25. 23년 8월 24일, 오늘의 뉴스 서이초 '연필사건' 학부모 다 드러나나. 결국 고발당해 지난달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A(24)씨에 자녀들 다툼 문제로 연락했다는 학부모들이 결국 고발당했다. 실천교육교사모임은 23일 오후 6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설명불상의 서이초 학부모 4명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협박죄,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고발장에는 경찰공무원과 검찰공무원으로 알려진 학부모들에게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를, 다른 학부모에게 협박죄 및 스토킹 처벌법 위반, 또 다른 학부모 한 명을 포함한 총 4명의 학부모에게 강요죄를 적용해 처벌해 주길 바라는 내용이 담겼다. 실천교육교사모임 측은 “이른바 ‘연필 사건’에 연관된 피고발인들은 이 사건과 관련해 학생들의 담임인 피해자의.. 2023. 8. 24. 23년 8월 22일, 오늘의 뉴스 현직 교사가 모의고사 문항 만들고 학원에 팔아 수익 챙겨. 5천만 원 이상 수익 45명 300명에 가까운 현직 교사가 모의고사 문항을 만든 뒤 유명 입시학원에 팔거나 아예 학원 교재를 제작해 주고 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문항 제작을 대가로 5년 동안 5억 원에 가까운 돈을 받았다고 밝힌 교사도 있었다. 교육부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사교육업체와 연계된 현직 교원의 영리행위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 결과 총 297명이 768건을 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모의고사 출제가 537건, 교재 제작 92건, 강의·컨설팅 92건, 기타 47건 등이었다. 지난 5년 새 5천만 원 이상을 받은 교사도 45명이나 됐다. 이중 가장 많은 돈을 받은 교사는 경기도의 한 사립고 수학교사 A씨였다. 그.. 2023. 8. 22.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2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