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뉴스' 태그의 글 목록 (30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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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뉴스209

23년 8월 21일, 오늘의 뉴스 실종 여고생 나흘 만에 발견. "보호자에 인계 예정"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등교하겠다며 집을 나섰다가 행방불명 됐던 여고생이 닷새 만에 발견됐다. 21일 경찰은 실종됐던 고등학교 1학년 김지혜(15) 양이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영등포구에서 발견 됐다고 밝혔다. 다행히 김양은 건강에 문제가 없는 상태였다. 앞서 김양은 지난 17일 오전 학교에 간다며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집을 나선 후 연락이 끊겼다. 가족들은 김양이 등교도, 귀가도 하지 않아 이튿날 경찰에 실종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아동, 여성, 장애인 경찰지원센터 안전드림 홈페이지를 통해 김양의 사진과 인적 사항을 공개했다. 또 실종수사전담팀과 강력팀을 동원하고 폐쇄회로(CC) TV 등을 분석해 김양이 실종된 당일 오후 7시 30분 즈음 동.. 2023. 8. 21.
23년 8월 19일, 오늘의 뉴스 제주공항 도로에 1.3m 포트홀. 렌터카 셔틀버스 바퀴 빠져 제주공항 인근 도로에서 렌터카 셔틀버스가 포트홀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쯤 제주국제공항 입구 교차로에서 이용객을 태운 렌터카 셔틀버스의 앞바퀴가 포트홀에 빠졌다. 포트홀의 크기는 최대 폭 1.3m, 깊이 1.2m가량으로, 성인 남성이 들어가면 하반신이 모두 가려지는 크기였다. 버스 안에는 렌터카 이용객과 운전자 등 여러 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현장에서 교통 관리를 하던 자치경찰이 차로를 긴급 통제하고, 견인차가 버스를 포트홀에서 꺼내 견인했다. 현장에는 도로 복구작업이 진행 중이다. "2살 때 버린 아들 사망보험금 달라" 54년만에 나타난 친모 두 살배기 아.. 2023. 8. 19.
23년 8월 18일, 오늘의 뉴스 '주호민 사례 막는다' 아동학대 신고만으로 교사 직위해제 제동 웹툰 작가 주호민 씨가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해 직위해제됐던 특수교사가 최근 복직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은 교사가 아동학대로 신고당한 경우에도 즉시 직위해제를 하지 않고 전문가 검토 단계를 거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동학대 신고만으로 교사를 즉시 직위해제하는 상황들에 대한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며 “얼마 전 발표된 언론보도 내용에 의하면, 2022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아동학대로 신고당한 교사 35명이 직위해제 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했다. 직위해제란 공무원에게 그의 직위를 계속 유지시킬 수 없다고 인정되는 사유가 있는 경우 이미 부여된 직위를 일시적으로 소멸시키고 직무에 종사하지 못하도록 하는 일종의.. 2023. 8. 18.
23년 8월 17일, 오늘의 뉴스 271명 탑승한 여객기 조종사 비행 중 사망. 부조종사 비상 착륙 미국에서 칠레로 향하던 여객기 조종사가 비행 도중 건강 이상을 호소해 여객기가 비상 착륙했다. 조종사는 응급 치료를 받았지만 비행기가 착륙했을 때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16일,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은 라탐항공 성명서를 인용해 "이틀 전 마이애미에서 칠레 산티아고로 향하던 라탐 승무원의 의료 응급 상황으로 인해 LA 505편이 파나마시티에 긴급 착륙했다"라고 보도했다. 라탐은 "해당 승무원은 치료를 받았으나 유감스럽게도 사망했다"라고 밝혔다. 항공기 궤적을 추적하는 플라이트어웨어에는 해당 항공편이 비행 시작 약 2시간 만에 급하강한 기록이 남아 있다. 당시 505편에는 승무원을 포함해 271명이 타고 있었다. 조종사가 쓰러진 뒤 부조.. 2023. 8. 17.
23년 8월 16일, 오늘의 뉴스. 사살된 암사자 '사순이' "20분간 가만히 앉아있는데 발포해야 했을까" 경북 고령 민간목장의 고령 암사자 "더위 피하려 숲 속 그늘 간 듯" 추측 누리꾼 "마취총, 포획망으로 생포했어야" 경북 고령군의 한 민간목장에서 탈출한 후 숲 속 그늘에서 20분 넘게 앉아 있기만 했던 암사자를 꼭 사살해야 했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람을 잘 따르는 고령의 사자였던 만큼 마취총이나 포획망 등으로 생포할 수도 있었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20년간 사람 손에 커. 사살 당시 저항 없어 동물보호단체인 '동물권 행동 카라'는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같은 날 탈출 한 시간 만에 사살된 암사자 '사순이'에 대해 "목장주에 따르면 사순이는 새끼 때부터 20여 년 간 사람 손에 길러져 사람을 잘 따랐다.. 202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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