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카테고리의 글 목록 (1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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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야구109

23년 7월 8일, SSG랜더스 대 한화 이글스. '추신수 4타점-엘리아스 4승째' SSG랜더스, 한화에 9-7 승리. 연패 탈출 성공 SSG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연패 사슬을 끊었다. SSG는 8일 대전 한화전에서 9-7로 이겼다.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는 시즌 4승째를 따냈다.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KBO리그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반면 한화 선발 리카르도 산체스는 올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 실점으로 첫 패를 떠안았다. SSG는 우익수 추신수-중견수 최지훈-지명타자 김강민-좌익수 기예르모 에레디아-유격수 박성한-1루수 강진성-3루수 김성현-포수 김민식-2루수 안상현, 한화는 우익수 이진영-좌익수 닉 윌리엄스-3루수 노시환-1루수 채은성-2루수 김태연-포수 최재훈-지명타자 김건-중견수 문현빈-유격수 이도윤으로 타순을 짰다.. 2023. 7. 8.
23년 7월 5일, 롯데 자이언츠 대 한화 이글스. '10G 9승' 한화 8연승 기세 안 죽었다, 노시환 173km 총알타구 홈런, 최재훈 결승타. 롯데 3연패, 5할 위험 한화의 8연승 기세가 죽지 않았다. 8연승이 끊겼지만 연패 없이 다시 이기며 최근 10경기에서 9승을 쓸어 담았다. 노시환의 홈런과 최재훈의 결승타가 승리를 가져왔다. 한화는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를 5-3으로 승리했다. 5회 노시환의 투런 홈런에 이어 8회 최재훈의 결승 2타점 적시타가 터졌다. 지난 2일 대구 삼성전 패배(1-2)로 8연승을 마감한 한화는 연패 없이 이날 승리로 최근 10경기 9승1패 상승세를 이어갔다. 32승 38패 4 무로 8위. 3연패를 당한 롯데는 36승 36패로 5할 승률이 위태로워졌다. 한.. 2023. 7. 5.
23년 7월 4일, 삼성 라이온즈 대 두산 베어스. 공 하나 던지고 흙 털고, 연습 투구하다 휘청... 아찔했던 포항구장의 '우중 혈투' 지난 4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의 경기 전 이승엽 두산 감독은 부상 방지에 대해서 강조했다. 이날 포항구장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고 포항구장과 돔구장인 고척돔을 제외한 다른 구장은 모두 우천으로 취소가 결정된 상황이었다. 이승엽 감독은 “날씨가 이렇고, 인조 잔디고 하니까 부상을 당하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경기 전 비가 잠시 그쳤다. 하지만 이미 많은 비가 내려 구장에는 비가 흥건한 상태였다. “인조잔디라서 미끄러울 텐데”라며 바라보는 우려의 시선도 있었다. 그럼에도 야구장이 정비된 후에 경기가 정상대로 시작됐다. 경기 전 김남일 포항 부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장의 시구와 시타.. 2023. 7. 5.
23년 7월 2일, SSG 랜더스 대 키움 히어로즈. '2:0-2:5-9:5' 역전 드라마에 사령탑 대만족. "역전승 만든 선수들의 응집력 칭찬" "역전승을 만들어 낸 선수들의 응집력을 칭찬하고 싶다." SSG 랜더스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맞대결에서 9-5로 승리했다.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SSG는 2회 초 1사 1, 2루 상황에서 강진성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앞서갔다. 이어 이재원의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1점을 추가했다. 하지만 선발투수 오원석이 흔들렸다. 3회 말 선두타자 이형종에게 1점 홈런을 허용했다. 5회 말에는 무사 만루 상황에서 이정후에게 안타를 맞았다. 이어 이원석의 2타점 적시타까지 나오며 결국 강판당했다. 오원석에 뒤를 이어 올라온 문승원이 송성문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다.. 2023. 7. 2.
23년 6월 30일, SSG랜더스 대 키움 히어로즈. 김광현이 8000번째 타자를 상대한 날. 야수들은 호수비로 '에이스' 도왔다 SSG 랜더스 좌완투수 김광현이 야수들의 도움 속에서 시즌 최고의 투구를 선보이며 승리를 수확했다. SSG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0차전에서 7-3으로 승리를 거두고 3연패에서 탈출, 시즌 성적 44승 1 무 27패(0.620)를 만들었다.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김광현은 7⅔이닝 5피안타 1 사사구 9 탈삼진 1 실점으로 올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 이닝을 소화하면서 5승을 달성했다. 종전 기록은 23일 인천 삼성 라이온즈전 7이닝이었다. 김광현이 에이스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도 했지만, 야수들의 호수비가 없었다면 이닝을 길게 끌고 갈 수 없었다... 202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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