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내야구109 23년 7월 28일, SSG 랜더스 대 한화 이글스. '노시환 결승타, 채은성 100% 출루 + 2타점" 한화, SSG 제압하며 주말 3연전 기선제압 노시환(한화 이글스)이 결승타를 터뜨렸다. 한화가 SSG 랜더스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웃었다. 한화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의 맞대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SSG는 추신수(지명타자)-최지훈(중견수)-최정(3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최주환(2루수)-하재훈(우익수)-박성한(유격수)-강진성(1루수)-김민식(포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로에니스 엘리아스. 펠릭스 페냐가 선발 등판한 한화는 이진영(우익수)-정은원(2루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최재훈(포수)-김태연(지명타자)-닉 윌리엄스(좌익수)-문현빈(중견수)으로 .. 2023. 7. 28. 23년 7월 27일, 롯데 자이언츠 대 두산 베어스. 롯데, 위닝 시리즈가 도대체 얼마만인가. "자신감, 좋은 흐름 이어갈 것" 힘겨운 5강 싸움을 이어오던 롯데 자이언츠가 모처럼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롯데는 지난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전에서 9-1로 이겼다. 선발 찰리 반즈의 7이닝 1 실점 호투와 3타점씩 올린 전준우와 안치홍의 활약이 돋보였다. 롯데는 후반기 첫 주중 3연전을 우세 시리즈(3승 또는 2승 1패 이상)로 장식했다. 전날(26일)에는 구단 창단 역대 최다 11연승을 내달리던 두산을 7-2로 꺾고 상승세에 제동을 걸더니, 이틀 연속 환호했다. 롯데가 3연전 기준으로 우세 시리즈를 거둔 건 6월 2~4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무려 53일 만이다. 우천 순연으로 1~2 경기만 열린 적도 있고, 올스타 휴식기도 포함된 .. 2023. 7. 28. 23년 7월 26일, 롯데 자이언츠 대 두산 베어스. 두산 12연승 막았다. '환상적 커브' 윌커슨 데뷔전 승리, 롯데 3연패 끊었다 7월 3승 9패로 최악의 흐름을 보인 롯데 자이언츠가 11연승을 달리는 곰 군단을 잡아냈다. 굴러들어 온 외국인 애런 윌커슨(34)이 팀에 연패 탈출이란 선물까지 안겼다. 롯데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윌커슨의 5이닝 2 실점 호투 속에 7-2 대승을 거뒀다. 7월 5차례 시리즈에서 위닝시리즈가 없었던 롯데는 두산의 연승 행진을 11경기에서 막아내며 40승(42패) 고지를 밟았다. 반면 두산은 전날 팀 창단 후 최다인 11연승 기록을 세운 것에 만족해야 했다. 44승 37패 1 무를 기록했다. 7월 26일 롯데 자이언츠 vs 두산 베어스 선발 라인업 정수빈.. 2023. 7. 26. 23년 7월 25일, LG 트윈스 대 KT 위즈. '8회 마운드 방문' 이강철 감독 "벤자민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피칭을 했다" KT가 LG를 꺾고 승리했다. KT는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LG와 홈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선발 벤자민이 압도적인 구위를 뽐냈다. 8이닝 동안 3피 안타 1 볼넷, 9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시즌 10승째를 기록. 9회 마무리 김재윤이 1이닝을 던지며 승리를 지켰다. 특히 LG 상대로 올 시즌 4차례 등판해 4승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벤자민이 마운드에서 호투하는 동안, 3회 1사 1,2루에서 알포드가 1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상대 투수의 폭투와 박병호의 내야 땅볼로 3-0으로 달아났다. 이강철 감독은 경기 후 "선발 벤자민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피칭을 선보였다. 타선에서는 상대.. 2023. 7. 25. 23년 7월 24일, 오늘의 야구 뉴스. '충격' 25세 천재타자의 비극. 이대로 KBO 커리어 끝나나? 영웅들과 '슬픈 작별'인가 이대로 KBO에서의 커리어가 끝인가. 뜬구름 잡는 얘기가 아니다. KBO리그 팬들이 더 이상 KBO리그에서 뛰는 이정후의 모습을 못 볼 수도 있다. 키움이 24일 충격적인 발표를 했다. 이정후가 왼 발목 선전지대 손상으로 봉합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으며, 수술 후 재활기간이 약 3개월이라고 했다. 이달 말에 수술을 받아도 10월 말까지 못 뛴다는 얘기다. 올해 KBO리그가 장맛비로 많은 경기가 9~10월 이후로 밀리긴 했다. 그러나 고척스카이돔을 홈으로 쓰는 키움은 이미 89경기를 소화했다. 9월 10일 고척 한화전이 시즌 마지막 홈경기이며, 이후 잠실 두산전, 부산 롯데전, 광주 롯데전만 한 차례씩 치르면.. 2023. 7. 24.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2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