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3KBO리그80 23년 8월 13일, SSG 랜더스 대 삼성 라이온즈. "에이스다운 피칭이었다" '7이닝 무실점 호투' 김광현 활약에 사령탑 흐뭇 "에이스다운 피칭이었다.” SSG 랜더스는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맞대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김광현의 호투가 빛났다. 김광현은 7이닝 동안 실점 없이 3피 안타 2 사사구 3 탈삼진으로 시즌 7승(4패)째를 챙겼다. 김광현은 2회초 첫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최지훈의 도움을 받았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강민호가 유격수 박성한의 송구 실책으로 2루까지 갔다. 이후 강한울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김광현이 오재일에게 우익수 앞 안타를 맞았다. 강민호가 3루를 돌아 홈으로 달렸지만, 최지훈의 정확한 홈 송구로 잡으며 실점하지 않았다. 김광현은 .. 2023. 8. 13. 23년 8월 12일, SSG 랜더스 대 삼성 라이온즈. 한유섬으로 시작해서 한유섬으로 끝난 경기. SSG, 삼성에 패배 설욕 4시간이 넘는 팽팽한 접전 끝에 SSG가 마지막에 한숨을 돌리고 웃었다. SSG는 1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 경기에서 2-2로 맞선 연장 10회 2사 만루에서 한유섬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3-2로 이겼다. 리그 2위(54승 41패 1 무)는 연패 위기에서 벗어나며 3위권 팀들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반면 삼성(41승 57패 1 무)은 하루 만에 9위로 내려왔다. SSG 선발 커크 맥카티는 6⅔이닝 동안 10개의 안타를 맞기는 했으나 2실점으로 잘 버텼다. 다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아쉽게 승리 요건은 없었다. 뒤이어 나온 노경은 고효준 문승원 서진용이 삼성 타선을 무실점으.. 2023. 8. 12. 23년 8월 12일, 한화 이글스 대 두산 베어스. 홈런 1위 한화 노시환, 27호 대포에 4타점 대폭발 문동주 6이닝 1 실점 쾌투, 한화 두산 6-1로 꺾고 5연패 탈출 한화 이글스가 주포 노시환의 순도 높은 결정타를 앞세워 5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한화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두산 베어스와 벌인 2023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6-1로 이겼다. 홈런 1위 노시환의 장타 두 방이 승패를 갈랐다. 노시환은 0-0인 1회 1사 1루에서 두산 선발 곽빈의 가운데 낮은 시속 148㎞짜리 빠른 볼을 퍼 올려 우중간 스탠드로 향하는 비거리 125m 짜리 선제 2점 아치를 그렸다. 지난 9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홈런 3방을 몰아친 이후 3일 만에 터진 노시환의 시즌 27번째 홈런이다. 노시환은 이 부문 2위 최정(SSG 랜더스·21개)과의 격차를 .. 2023. 8. 12. 23년 8월 10일, 롯데 자이언츠 대 키움 히어로즈. '민석아 기죽지 마' 슈퍼캐치-포구 실책, 자책하는 김민석을 감싼 롯데 형님들 '이게 바로 원팀' 수비 하나에 천국과 지옥을 오간 롯데 김민석이 형들의 따듯한 위로에 미소를 되찾았다. 5회에는 역전 위기에서 실점을 막아낸 슈퍼 캐치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김민석이 6회에는 정면으로 날아온 타구를 실책 하며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 위닝 시리즈를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친 두 팀. 경기 중반까지 롯데가 7-6 1점 차 리드를 지키고 있었다. 롯데 한현희와 키움 정찬헌 두 선발 모두 5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당했다. 이날은 두 팀은 장단 32안타를 주고받는 타격전을 펼쳤다. 롯데가 앞서가면 끈질기게 추격한 키움. 5회 롯데 .. 2023. 8. 11. 23년 8월 9일, SSG 랜더스 대 NC 다이노스. 최정 역대 최연소 450 홈런, 베테랑 분전과 서진용 구단 역대 2위 세이브. SSG, NC에 신승 '연패 탈출' 최근 지긋지긋한 공격력 부진에 고전하던 SSG가 천신만고 끝에 연패를 끊었다. SSG는 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 경기에서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비롯한 마운드의 호투, 그리고 고비 때마다 활약한 베테랑들의 활약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최근 2경기에서 모두 무득점에 그치며 연패에 빠졌던 SSG(53승 40패 1 무)는 연패에서 탈출하며 한숨을 돌렸다. 반면 NC(49승 44패 1 무)는 5연승이 마무리됐다. SSG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는 6이닝 동안 4개의 4사구를 내주기는 했으나 2피 안타 3 탈삼진 1 실점으로 잘 막으며 시즌 .. 2023. 8. 9. 이전 1 ··· 4 5 6 7 8 9 10 ··· 16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