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KBO리그' 태그의 글 목록 (1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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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KBO리그80

23년 6월 9일, 롯데 자이언츠 대 삼성라이온즈. 이제 투수 전향 4년 차인데.. 리그 QS 공동 1위에 아시안게임까지 승선, "인크레더블" 균안신 있어 롯데는 행복하다 나균안이 리그를 평정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나균안은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4차전에 선발로 나섰다. 이날 경기 전까지 5승 1패 평균자책 2.55로 올 시즌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나균안, 이날 경기 선발 등판을 앞두고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승선 소식이었다. 프로 데뷔 후 첫 성인 국가대표 승선이었다. 나균안은 경기를 앞두고 구단을 통해 “아직까진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는 점이 믿기지 않고 덤덤하다. 그리고 당일 선발 출장 예정이라 크게 동요할 여유가 없다. 오늘 경기에 더.. 2023. 6. 10.
23년 6월 8일, SSG 대 KIA 타이거즈. '3일 연속 1점 차 승리=스윕' 사령탑의 찬사 "김민식 공수 활약+불펜이 만든 승리" 3일 연속 1점차 승리로 주중 3연전 싹쓸이에 성공한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은 선수들의 집중력에 찬사를 보냈다. SSG는 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가진 KIA전에서 5대 4로 이겼다. 선발 박종훈이 제구 난조로 4 사구 7개를 쏟아내며 4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갔으나,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3안타, 포수 김민식이 동점 솔로포와 3루타로 멀티 히트를 만들어낸 가운데 불펜이 리드를 지키면서 결국 승리를 거뒀다. 6~7일 KIA전에서도 모두 1점 차로 이겼던 SSG는 이날 1승을 추가하며 시즌 전적 35승 1 무 18패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경기 초반 3점 차 리드로 편안하게 흘러가는 듯했던 승부는 2.. 2023. 6. 8.
23년 6월 8일, 키움 히어로즈 대 LG 트윈스. 'LG전 4연승+6게임 연속 QS' 최원태의 각성 "리그 최강 타선인데.." "LG 트윈스 타선이 리그에서 제일 강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집중했다." 최근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 자책 이하)를 기록했지만, 승리는 2번뿐이다. 패전도 1번 있었다. 팀 성적도 2승 3패에 불과했다. 이날은 달랐다. 최원태를 향한 타선의 지원이 대폭발 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 전에서 13대 0으로 대승, 모처럼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김준완 김혜성 이정후 러셀 송성문으로 이어지는 상위 타선 5명의 기록 합이 무려 14안타 9타점에 달했다. 살아난 이정후를 중심으로 타선 전체가 동반 폭발했다. 커리어하이를 향해 내달리는 최원태의 피칭 또한 완벽했다. 7이닝 동안.. 2023. 6. 8.
23년 6월 4일, 한화이글스 대 삼성라이온즈. 6점 차 따라 잡힐 뻔한 한화, 대타 이진영 만루포. 만원 관중 앞 승리, 삼성전 스윕패 모면 한화가 삼성의 추격에 6점 차를 따라 잡힐 뻔했다. 하지만 대타 이진영의 만루 홈런으로 삼성의 추격을 뿌리치고 만원 관중 앞에서 웃었다. 한화는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의 홈경기를 10-5로 승리했다. 6-5로 쫓긴 5회 이진영이 대타로 나와 결정적인 만루포를 폭발했다. 전날(3일)에 이어 2경기 연속 1만 2000석 매진을 이룬 한화는 만원 관중에 기분 좋은 승리를 선물했다. 2연패를 끊은 9위 한화는 19승 29패 3 무를 마크했고, 2연승을 마감한 7위 삼성은 22승 28패가 됐다. 한화가 1회 시작부터 4 득점 빅이닝으로 기선 제압했다. 삼성 선발 .. 2023. 6. 4.
23년 6월 3일, SSG 대 키움히어로즈. '2게임 연속 끝내기 승리' 김원형 감독 "선수들 집중력 덕분에 2G 연속 끝내기 가능했다" SSG 랜더스가 2경기 연속 끝내기 승리를 거두었다. SSG는 오늘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 와의 경기에서 2-1 역전 끝내기 승리로 3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을 상대로는 9연승을 이어갔다. 김민식은 연장 10회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전의산은 대타로 나서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렸다. 선발투수 오원석은 6이닝 3피 안타 2 볼넷 3 탈삼진 1 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득점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문승원(2이닝)-서진용(1이닝 무실점)-노경은(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이 팀 승리를 지켰다. "어제오늘 끝내기 승리는 선수들이 끝까지 집.. 2023.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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