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3KBO리그80 23년 8월 20일, SSG 랜더스 대 LG 트윈스 SSG, 1위 LG 잡고 5연패 탈출. 엘리아스 8이닝 1 실점 역투 3위 SSG 천금 같은 한점 차 승리. 2위 KT 와 1경기 차 유지 3위로 미끄러진 SSG 랜더스가 선두 LG 트윈스를 잡고 2위 탈환의 디딤돌을 마련했다. SSG는 20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 홈경기에서 천신만고 끝에 2-1로 이겼다. SSG는 5연패 사슬을 끊으면서 이날 승리한 2위 kt wiz와 승차를 1경기로 유지했다. 이날 경기는 투수전 양상으로 이어졌다. SSG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는 5회까지 안타 2개만 내주며 무실점했고, LG 선발 애덤 플럿코는 3회까지 2피 안타 무실점했다. 침묵을 먼저 깬 건 SSG였다. SSG 내야수 박성한은 4회말 1사에서 플럿코를 상대로 .. 2023. 8. 20. 23년 8월 18일, 키움 히어로즈 대 롯데 자이언츠 '히어로즈의 미래' 이주형, 짜릿한 역전 3점포. 키움 연패 탈출 키움히어로즈의 ‘미래’ 이주형이 짜릿한 역전 스리런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연패를 끊었다. 키움은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8회 말에 터진 이주형의 역전 3점 홈런에 힘입어 5-4로 이겼다. 이로써 키움은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났다. 반면 롯데는 4연승을 마감했다. 승리 일등공신은 이주형이었다. 지난 7월 28일 1대2 트레이드를 통해 LG에서 키움으로 팀을 옮긴 이주형은 이적 후 3할대 타율을 기록하며 중심타자로 자리매김했다. ‘포스트 이정후’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이날도 이주형은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3타수 2안타(1 홈런) 3타점 1 득점을 기록했다... 2023. 8. 18. 23년 8월 17일, 삼성 라이온즈 대 LG 트윈스 삼성, 1위 LG 꺾고 휘파람. 구자욱 4안타 백정현 6이닝 1 실점 9위 삼성 라이온즈가 3 연속 경기 퀄리티스타트(6이닝 3 자책점 이하)를 이어간 베테랑 선발 투수 백정현과 4안타를 몰아친 구자욱을 내세워 1위 LG 트윈스를 잡았다. 삼성은 1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 홈경기에서 4-2로 이겼다. 최근 두 경기에서 각각 6이닝 1 자책점으로 호투했던 백정현은 이날도 6이닝 6피 안타 1 볼넷 1 탈삼진 1 실점으로 막으며 홈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타격왕 경쟁을 펼치는 삼성 구자욱은 시즌 6호 홈런을 터뜨리는 등 4타수 4안타 3타점 1 득점으로 맹활약하면서 역대 16번째 9 시즌 연속 100안타 기록도 세웠다. 삼성은 3회 말 LG 선발 케이시.. 2023. 8. 17. 23년 8월 16일, SSG 랜더스 대 롯데 자이언츠 '장발 에이스' 롯데 김원중, 구단 창단 첫 100세이브 강속구 꽂았다 16일 SSG전 시즌 23세이브, 통산 100세이브 2020 시즌 25세이브 이후 4개 시즌 만에 달성 KBO리그 통산 21번째, 롯데 구단 첫 '대기록'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장발 에이스’ 김원중(29)이 롯데 구단 최초로 100세이브 고지에 올랐다. 김원중은 명실상부 롯데의 마무리 투수로서의 지위를 굳건히 다졌다. 롯데는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시즌 12차전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롯데는 정보근의 역전 결승타 등 타선의 활발한 득점 속에 SSG를 상대로 2연승을 기록하며 위닝 시리즈를 기록했다. 롯데는 1회 이정훈의 1타점 적시타로 앞서갔다. 롯데는 SSG에 2회 초 2점을 허용하며 역전을 허용했.. 2023. 8. 16. 23년 8월 15일, KT 위즈 대 두산 베어스. '에이스 매치' 이름값 제대로 했다. 한점 짜낸 KT, 마지막에 웃었다 KT 위즈의 원투 펀치가 4년의 세월을 지나 다시 맞대결을 펼쳤다. 에이스 매치는 무승부였지만 승리는 KT의 몫이었다. KT는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와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정규시즌 54승 2 무 45패를 거둔 KT는 3위를 지키며 2위 추격을 이어갔다. 반면 시즌 48패(49승 1 무)를 거둔 두산은 최근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다시 5할 승률이 위태로워졌다. 이날 양 팀의 선발 투수인 윌리엄 쿠에바스와 라울 알칸타라는 지난 2019년 KT에서 팀 동료로 뛰었던 사이였다. 이강철 KT 감독이 부임한 첫 해 팀의 원투 펀치로 함께 뛰었다. 쿠에바스는 이후에도 재계약.. 2023. 8. 15. 이전 1 ··· 3 4 5 6 7 8 9 ··· 16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