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KBO리그' 태그의 글 목록 (1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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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KBO리그80

23년 6월 30일, SSG랜더스 대 키움 히어로즈. 김광현이 8000번째 타자를 상대한 날. 야수들은 호수비로 '에이스' 도왔다 SSG 랜더스 좌완투수 김광현이 야수들의 도움 속에서 시즌 최고의 투구를 선보이며 승리를 수확했다. SSG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0차전에서 7-3으로 승리를 거두고 3연패에서 탈출, 시즌 성적 44승 1 무 27패(0.620)를 만들었다.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김광현은 7⅔이닝 5피안타 1 사사구 9 탈삼진 1 실점으로 올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 이닝을 소화하면서 5승을 달성했다. 종전 기록은 23일 인천 삼성 라이온즈전 7이닝이었다. 김광현이 에이스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도 했지만, 야수들의 호수비가 없었다면 이닝을 길게 끌고 갈 수 없었다... 2023. 6. 30.
23년 6월 28일, SSG 랜더스 대 LG 트윈스. SSG 상대 3 연속 위닝, 자신감 얻은 LG LG 트윈스가 SSG 랜더스에 3 연속 위닝시리즈를 따냈다. 선두도 지키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었다. LG는 28일 인천에서 열린 SSG와의 시즌 8차전에서 8-6으로 이겼다. 전날 14-0 대승을 거두고 1위로 올라섰던 LG(45승 2 무 26패)는 4연승을 질주하며 2위 SSG(43승 1 무 27패)와 게임 차를 1.5경기로 벌렸다. LG는 144경기 중 73경기를 치렀다. 정규시즌 반환점을 1위로 통과한 건 1994년 이후 29년 만이다. LG가 마지막으로 정상에 오른 시즌이다. LG는 지난해 SSG를 끝까지 물고 늘어졌다. 개막 이후 줄곧 1위를 달린 SSG를 끈질기게 따라붙었다. SSG는 3경기를 남긴 10월 3일에서야 힘겹게 한국시리즈 직.. 2023. 6. 29.
23년 6월 27일, SSG 랜더스 대 LG 트윈스. '1,2위 대결 인천에서 무슨 일이?' LG, SSG 14-0 대파 '1위 탈환', 오 씨 형제 + 임찬규 대활약 '미리 보는 포스트시즌'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1·2위 맞대결에서 LG 트윈스가 SSG 랜더스를 크게 제압하고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LG 트윈스는 27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펼쳐진 SSG 랜더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원정 경기에서 14-0 대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LG는 44승 2 무 26패를 마크하며 1위였던 SSG를 2위로 내려 앉히고 선두로 올라섰다. 최근 3연승 성공. 반면 SSG는 43승 1 무 26패를 기록했다. SSG는 최근 2연패 수렁에 빠졌다. 두 팀의 승차는 0.5경기. 상대 전적에서는 LG가 5승 2패로 우위를 점했다. 경기 전 김원형 SS.. 2023. 6. 27.
23년 6월 25일, SSG 랜더스 대 삼성 라이온즈. 삼성 5연패 탈출 견인한 루키 류승민 "자신감 가지고 적극적으로 치려고 했다" 삼성의 젊은 야수들이 팀을 5연패 수렁에서 건져냈다. 삼성은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5-2로 이겼다. 마운드에서는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이 기대치에 걸맞은 안정적인 마운드 운영을 보여줬다. 그는 이날 7이닝 동안 최고 시속 147㎞ 커터 49구 포함 98구를 던져 6안타 3 삼진에 사사구 없이 SSG에 1점만 내줘 팀 승리에 단단한 발판을 놨다. 타선에서는 호세 피렐라, 강민호, 김동엽으로 이어지는 4~6번 중심 타순이 아닌 7~9번 하위 타순이 팀의 연패를 끊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날 삼성이 올린 모든 득점은 안주형, 류승민(19), 조민성(20)으로 이어지는 7~9.. 2023. 6. 25.
23년 6월 24일, SSG랜더스 대 삼성 라이온즈. '5연승+위닝확보' 김원형 감독 "추신수+최지훈 테이블세터, 공격 이끌었다" SSG 랜더스가 5연승을 질주하면서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SSG는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8차전에서 13-10으로 승리를 거두고 시즌 성적 43승 1 무 24패(0.642)를 만들었다. 타선에서는 대타로 출전한 최주환이 역전 만루포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테이블세터' 추신수와 최지훈이 각각 5타수 4안타(1 홈런) 2타점, 5타수 3안타(1 홈런) 3타점으로 활약했다. 중심타선의 한 축을 이룬 최정과 기예르모 에레디아도 각각 4타수 2안타(1 홈런) 1타점, 5타수 3안타 2 득점으로 자신의 역할을 다해줬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로에니스 엘..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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