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키움히어로즈14 23년 6월 11일, 키움히어로즈 대 KT위즈. '시즌 첫 3할 돌파' 이정후의 자신감 "어차피 그냥 지나칠 타율, 의미 부여하고 싶지 않다" "아직 시즌은 많이 남았고 계속 이렇게 하면 그냥 지나칠 타율이기 때문에 그렇게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 않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는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4안타 3타점 3 득점 2 볼넷으로 활약했다. 키움은 14-5로 승리하고 2연승을 달렸다. 올 시즌 한 경기 최다안타(4), 최다출루(6)를 기록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이 3할4리(230타수 70안타)까지 올라가며 올 시즌 처음으로 3할 타율을 돌파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는 “동료들이 이번에 치면 3할이라고 계속 이야기를 해줘서 알고는 있었다. 그렇지만.. 2023. 6. 12. 23년 6월 10일, 키움 히어로즈 대 KT 위즈. 'KKKKKKKKK' 6연승 KT 돌풍 잠재운 안우진, 7이닝 1 실점 승리. 김혜성, 만루홈런 폭발 키움 히어로즈가 돌아온 에이스를 앞세워 지난 경기 끝내기 패배를 설욕했다. 키움은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휴식을 마치고 돌아온 선발투수 안우진은 7이닝 5피 안타 9 탈삼진 1 실점 호투로 시즌 4승을 수확했다. 김재웅(1이닝 1 실점)-임창민(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승리를 지켰다. 임창민은 시즌 5세이브를 따냈다. 타선에서는 김혜성이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3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지영은 3안타를 몰아치며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정후는 13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갔다. KT는 이날 .. 2023. 6. 10. 23년 6월 8일, 키움 히어로즈 대 LG 트윈스. 'LG전 4연승+6게임 연속 QS' 최원태의 각성 "리그 최강 타선인데.." "LG 트윈스 타선이 리그에서 제일 강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집중했다." 최근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 자책 이하)를 기록했지만, 승리는 2번뿐이다. 패전도 1번 있었다. 팀 성적도 2승 3패에 불과했다. 이날은 달랐다. 최원태를 향한 타선의 지원이 대폭발 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 전에서 13대 0으로 대승, 모처럼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김준완 김혜성 이정후 러셀 송성문으로 이어지는 상위 타선 5명의 기록 합이 무려 14안타 9타점에 달했다. 살아난 이정후를 중심으로 타선 전체가 동반 폭발했다. 커리어하이를 향해 내달리는 최원태의 피칭 또한 완벽했다. 7이닝 동안.. 2023. 6. 8. 23년 5월 20일, 키움 대 기아 경기. 테스형의 부활. 어제자 (23년 5월 20일), 광주에서 열린 키움 대 기아의 경기. 날씨가 점점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기아 타이거즈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방망이 역시 불방망이가 되어가고 있다. 승리의 해결사가 되어가는 그는 20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회 역전 투런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올리며 3-2 승리를 이끌었다. 기아는 이번 주 4전 전승을 거두면서 다시 가파른 상승세에 올랐다. 지난주 5연패의 시름을 완전히 털어낸듯 한 모습. 시즌 18승 17패. 승률 5할도 넘어섰다. 이날은 1만9030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모처럼 만원에 가까운 홈구장에서 승리를 선사했다. 이날 소크라테스는 1회에 2사후 1루 강습타구(실책)을 날리고 1루 출루에 성공했다. 김선빈의 적시.. 2023. 5. 2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