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카테고리의 글 목록 (1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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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야구109

23년 6월 8일, SSG 대 KIA 타이거즈. '3일 연속 1점 차 승리=스윕' 사령탑의 찬사 "김민식 공수 활약+불펜이 만든 승리" 3일 연속 1점차 승리로 주중 3연전 싹쓸이에 성공한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은 선수들의 집중력에 찬사를 보냈다. SSG는 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가진 KIA전에서 5대 4로 이겼다. 선발 박종훈이 제구 난조로 4 사구 7개를 쏟아내며 4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갔으나,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3안타, 포수 김민식이 동점 솔로포와 3루타로 멀티 히트를 만들어낸 가운데 불펜이 리드를 지키면서 결국 승리를 거뒀다. 6~7일 KIA전에서도 모두 1점 차로 이겼던 SSG는 이날 1승을 추가하며 시즌 전적 35승 1 무 18패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경기 초반 3점 차 리드로 편안하게 흘러가는 듯했던 승부는 2.. 2023. 6. 8.
23년 6월 8일, 키움 히어로즈 대 LG 트윈스. 'LG전 4연승+6게임 연속 QS' 최원태의 각성 "리그 최강 타선인데.." "LG 트윈스 타선이 리그에서 제일 강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집중했다." 최근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 자책 이하)를 기록했지만, 승리는 2번뿐이다. 패전도 1번 있었다. 팀 성적도 2승 3패에 불과했다. 이날은 달랐다. 최원태를 향한 타선의 지원이 대폭발 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 전에서 13대 0으로 대승, 모처럼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김준완 김혜성 이정후 러셀 송성문으로 이어지는 상위 타선 5명의 기록 합이 무려 14안타 9타점에 달했다. 살아난 이정후를 중심으로 타선 전체가 동반 폭발했다. 커리어하이를 향해 내달리는 최원태의 피칭 또한 완벽했다. 7이닝 동안.. 2023. 6. 8.
23년 6월 7일, SSG 대 기아타이거즈. 백투백홈런+연타석포도 역부족. '선발 전원안타' SSG랜더스, 이틀 연속 KIA 격파 '위닝 예약' SSG 랜더스가 이틀 연속 KIA 타이거즈에 승리를 거두며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SSG는 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가진 KIA전에서 9대 8로 이겼다. 타선에선 최 정과 기예르모 에레디아, 김민식이 각각 2타점을 만들었고, 오태곤과 최지훈도 타점을 올리는 등 타선 전반이 활발한 공격을 펼쳤다. 선발 백승건이 2⅔이닝 5 실점으로 일찌감치 마운드를 내려갔으나, 이어 던진 불펜이 실점을 최소화했고, 마무리 서진용도 역전 위기를 넘기며 승리를 안았다. 6일 KIA를 2대 1로 꺾었던 SSG는 주중 3연전 중 두 경기를 가져오면서 위닝시리즈 달성에 성공했다. 시즌전적은 34승 1 무 18패. KIA는 이.. 2023. 6. 7.
23년 6월 6일, SSG 대 기아타이거즈. 새내기 윤영철 7이닝 2 실점 쾌투에도 기아, SSG에 1-2로 무릎 꿇다. 올해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호랑이 유니폼을 입은 좌완 투수 윤영철(KIA 타이거즈)이 특급 투구에도 아쉽게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윤영철은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SSG와 벌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안타 6개를 맞고 2점만 주는 호투를 펼쳤다. 윤영철은 시즌 9번째 등판에서 가장 긴 7이닝과 가장 많은 공(99개)을 던졌다. 시즌 두 번째로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 자책점 이하 투구)도 달성했다. 윤영철은 1회 초 집중 3안타를 맞고 2 실점했지만, 2회부터 5회 첫 타자 강진성까지 13 타자를 연속 범타로 요리하는 등 이후 6이닝 동안 산발 3안타만 허용했다. 5회 1사 1,.. 2023. 6. 6.
23년 6월 4일, 기아타이거즈 대 롯데자이언츠. 기아, 철벽 같던 롯데 불펜 무너뜨리며 스윕 위기 탈출. 6회 6 득점 롯데 자이언츠가 믿었던 불펜 투수들이 무너지며 KIA전 스윕에 실패했다. 롯데는 4일 사직 KIA전서 0-6으로 패했다. 6회 초 한꺼번에 6점을 빼앗기며 1패를 안았다. 지난 2일과 3일 KIA를 연파하며 상위권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던 롯데다. 그러나 이날 패배로 한 박자 쉬어가게 됐다. 시즌 성적은 29승 19패가 됐다. 롯데는 3~5회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냈지만 한현희의 위기관리 능력에 힘입어 무실점으로 잘 버텼다. 한현희는 3회 초 1사 3루에서 류지혁을 내야 땅볼, 고종욱을 삼진으로 잡았고 4회 초 1사 1, 2루에서는 이우성을 병살로 솎아냈다. 5회 초 2사 2루서는 류지혁을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잘 버티던 한현희는 .. 2023.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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