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sg랜더스60 23년 6월 25일, SSG 랜더스 대 삼성 라이온즈. 삼성 5연패 탈출 견인한 루키 류승민 "자신감 가지고 적극적으로 치려고 했다" 삼성의 젊은 야수들이 팀을 5연패 수렁에서 건져냈다. 삼성은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5-2로 이겼다. 마운드에서는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이 기대치에 걸맞은 안정적인 마운드 운영을 보여줬다. 그는 이날 7이닝 동안 최고 시속 147㎞ 커터 49구 포함 98구를 던져 6안타 3 삼진에 사사구 없이 SSG에 1점만 내줘 팀 승리에 단단한 발판을 놨다. 타선에서는 호세 피렐라, 강민호, 김동엽으로 이어지는 4~6번 중심 타순이 아닌 7~9번 하위 타순이 팀의 연패를 끊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날 삼성이 올린 모든 득점은 안주형, 류승민(19), 조민성(20)으로 이어지는 7~9.. 2023. 6. 25. 23년 6월 24일, SSG랜더스 대 삼성 라이온즈. '5연승+위닝확보' 김원형 감독 "추신수+최지훈 테이블세터, 공격 이끌었다" SSG 랜더스가 5연승을 질주하면서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SSG는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8차전에서 13-10으로 승리를 거두고 시즌 성적 43승 1 무 24패(0.642)를 만들었다. 타선에서는 대타로 출전한 최주환이 역전 만루포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테이블세터' 추신수와 최지훈이 각각 5타수 4안타(1 홈런) 2타점, 5타수 3안타(1 홈런) 3타점으로 활약했다. 중심타선의 한 축을 이룬 최정과 기예르모 에레디아도 각각 4타수 2안타(1 홈런) 1타점, 5타수 3안타 2 득점으로 자신의 역할을 다해줬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로에니스 엘.. 2023. 6. 25. 23년 6월 23일, SSG 랜더스 대 삼성 라이온즈. '최정 연타석포- 김광현 통산 153승' SSG, 삼성 완파 '4연승'. 삼성 총체적 난국 '4연패' SSG가 ‘홈런공장’의 힘을 발휘하며 삼성을 잡았다. 4연승 질주다. 1위도 지켰다. ‘공장장’ 최정(37)이 불을 뿜었다. 마운드에서는 ‘에이스’ 김광현(35)이 날았다. SSG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과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선발 김광현의 퀄리티스타트(QS) 호투와 최정의 연타석 홈런, 추신수의 선제 결승포 등을 통해 6-0의 승리를 거뒀다. 4연승 질주다. 주중에 잠실에서 두산을 만나 스윕에 성공했다. 홈으로 돌아와 주말 3연전을 시작했고, 시작부터 웃었다. 투타 모두 삼성을 압도했다. 이기지 못할 이유가 없었다. 리그 1위도 유지했다. 삼성.. 2023. 6. 23. 23년 6월 21일, SSG 랜더스 대 두산 베어스. '40승 선착' 김원형 감독 "오원석 축하, 노경은, 이로운 칭찬 하고파" SSG 랜더스가 두산 베어스의 추격을 따돌리고 연승을 달렸다. SSG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전날(20일) 연장 접전 끝에 6-1로 승리한 SSG는 일찌감치 우세 시리즈를 확정하고 1위(40승 24패 1 무)를 사수했다. 40승 선점 팀의 정규시즌 우승 확률은 63.9%(36차례 중 23차례, 1982~88 전후기리그, 1999~2000 양대리그 제외)였다.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 50%(36차례 중 18차례)다. SSG 선발 오원석은 5이닝 4피 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5승(4패)째를 거뒀다. 평균자책점은 3.77로 낮췄다. 6회 말 2사 만루에서 등판한 노경은은 시즌 16 홀드, .. 2023. 6. 22. 23년 6월 20일, SSG랜더스 대 두산 베어스. 홈런 단독 1위로! 두 마리 토끼 잡은 SSG 최정, 1위 탈환 이끈 연장 결승 만루홈런 SSG 랜더스 최정(36)이 홈런 부문 단독 1위와 팀의 1위 탈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한방을 터트렸다. 최정은 20일 잠실 두산 베어스 전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해 5타수 2안타 1 홈런 4타점으로 팀의 연장 10회 6-1 승리를 이끌었다. SSG(39승 1 무 24패)는 이날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4-8로 패한 LG 트윈스(39승 2 무 25패)를 2위로 끌어내리고 1위를 되찾았다. 이날 경기는 투수전 양상으로 흘러갔다. 두산은 선발투수 라울 알칸타라(6이닝 1실점)와 정철원(2이닝 무실점)~홍건희(1이닝 무실점) 등 필승조를 앞세운 반면 SSG는 대체선발 조성훈이 4이닝 무실점으로 기대이.. 2023. 6. 20.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