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sg랜더스60 23년 6월 13일, SSG랜더스 대 KT위즈. 쿠바 듀오, 3연패 수렁에서 '쓱' 건져냈다 에레디아, 5타수 5안타 전타석 안타 맹활약 엘리아스도 7이닝 무실점 '호투' SSG 8대 1 승리, KT는 3연패 프로야구 선두 SSG의 ‘쿠바 듀오’가 팀을 연패 수렁에서 구해냈다. 기예르모 에레디아(33)는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T전에 4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5안타 전 타석 출루에 성공하며 SSG의 8-1 승리를 이끌었다. SSG는 지난 주말(9~11일) NC 3연전에서 1년 9개월여 만에 ‘싹쓸이’ 패배를 당했다. 여기에 베테랑 내야수 김성현과 거포 외야수 하재훈이 부상으로 한꺼번에 엔트리 말소되는 악재가 겹쳤다. 이날 경기를 앞둔 김원형 SSG 감독의 걱정거리는 최근 침묵하고 있는 타선이었다. 에레디아는 자신이 가.. 2023. 6. 13. 23년 6월 11일, SSG랜더스 대 NC다이노스. LG스윕-SSG스윕. '1위 킬러' NC, 파죽의 5연승 질주 또 1위팀을 잡았다. NC 다이노스가 SSG 랜더스를 상대로 시리즈 스윕에 성공했다. NC는 1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SSG와의 맞대결에서 8대 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주말 SSG와의 3연전 시리즈를 모두 이기며 스윕승에 성공했고, 최근 5연승을 질주했다. 이제 3위 진입도 노려볼 수 있는 찬스다. 반면 SSG는 3연승 이후 3연패에 빠졌다. SSG 김광현, NC 테일러 와이드너가 선발 등판한 가운데 양팀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SSG가 1회 초 선취점을 뽑았다. 2 아웃 이후 주자 없는 상황에서 3번 타자 최 정이 와이드너를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최 정은 2b1s에서 4구째 슬라이더를 공략해 선제 솔로포를 .. 2023. 6. 11. 23년 6월 8일, SSG 대 KIA 타이거즈. '3일 연속 1점 차 승리=스윕' 사령탑의 찬사 "김민식 공수 활약+불펜이 만든 승리" 3일 연속 1점차 승리로 주중 3연전 싹쓸이에 성공한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은 선수들의 집중력에 찬사를 보냈다. SSG는 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가진 KIA전에서 5대 4로 이겼다. 선발 박종훈이 제구 난조로 4 사구 7개를 쏟아내며 4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갔으나,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3안타, 포수 김민식이 동점 솔로포와 3루타로 멀티 히트를 만들어낸 가운데 불펜이 리드를 지키면서 결국 승리를 거뒀다. 6~7일 KIA전에서도 모두 1점 차로 이겼던 SSG는 이날 1승을 추가하며 시즌 전적 35승 1 무 18패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경기 초반 3점 차 리드로 편안하게 흘러가는 듯했던 승부는 2.. 2023. 6. 8. 23년 6월 7일, SSG 대 기아타이거즈. 백투백홈런+연타석포도 역부족. '선발 전원안타' SSG랜더스, 이틀 연속 KIA 격파 '위닝 예약' SSG 랜더스가 이틀 연속 KIA 타이거즈에 승리를 거두며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SSG는 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가진 KIA전에서 9대 8로 이겼다. 타선에선 최 정과 기예르모 에레디아, 김민식이 각각 2타점을 만들었고, 오태곤과 최지훈도 타점을 올리는 등 타선 전반이 활발한 공격을 펼쳤다. 선발 백승건이 2⅔이닝 5 실점으로 일찌감치 마운드를 내려갔으나, 이어 던진 불펜이 실점을 최소화했고, 마무리 서진용도 역전 위기를 넘기며 승리를 안았다. 6일 KIA를 2대 1로 꺾었던 SSG는 주중 3연전 중 두 경기를 가져오면서 위닝시리즈 달성에 성공했다. 시즌전적은 34승 1 무 18패. KIA는 이.. 2023. 6. 7. 23년 6월 6일, SSG 대 기아타이거즈. 새내기 윤영철 7이닝 2 실점 쾌투에도 기아, SSG에 1-2로 무릎 꿇다. 올해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호랑이 유니폼을 입은 좌완 투수 윤영철(KIA 타이거즈)이 특급 투구에도 아쉽게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윤영철은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SSG와 벌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안타 6개를 맞고 2점만 주는 호투를 펼쳤다. 윤영철은 시즌 9번째 등판에서 가장 긴 7이닝과 가장 많은 공(99개)을 던졌다. 시즌 두 번째로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 자책점 이하 투구)도 달성했다. 윤영철은 1회 초 집중 3안타를 맞고 2 실점했지만, 2회부터 5회 첫 타자 강진성까지 13 타자를 연속 범타로 요리하는 등 이후 6이닝 동안 산발 3안타만 허용했다. 5회 1사 1,.. 2023. 6. 6.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