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g트윈스18 23년 7월 21일, SSG랜더스 대 LG 트윈스. 역시 최정 랜더스. 공격력 앞선 SSG, 1-2위 대결에서 LG 꺾고 1.5G 차 맹추격 시작 SSG 랜더스가 후반기 시작을 산뜻하게 했다. 1위 LG 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신승을 거뒀다. SSG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시즌 9차전 맞대결에서 6대4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1,2위 팀 대결로도 주목받았다. 최근 2연패를 끊은 SSG는 1위 LG와의 격차를 1.5경기 차로 좁혔다. LG는 전반기를 포함해 최근 3연패에 빠졌다. SSG는 '에이스' 김광현이, LG도 '에이스' 케이시 켈리가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승부는 팽팽했다. 한쪽으로 분위기가 쉽게 기울지 않았다. 1회말 LG가 김광현을 상대로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홍창기가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로 출루했고, 박해민의 1루수 방.. 2023. 7. 21. 23년 6월 28일, SSG 랜더스 대 LG 트윈스. SSG 상대 3 연속 위닝, 자신감 얻은 LG LG 트윈스가 SSG 랜더스에 3 연속 위닝시리즈를 따냈다. 선두도 지키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었다. LG는 28일 인천에서 열린 SSG와의 시즌 8차전에서 8-6으로 이겼다. 전날 14-0 대승을 거두고 1위로 올라섰던 LG(45승 2 무 26패)는 4연승을 질주하며 2위 SSG(43승 1 무 27패)와 게임 차를 1.5경기로 벌렸다. LG는 144경기 중 73경기를 치렀다. 정규시즌 반환점을 1위로 통과한 건 1994년 이후 29년 만이다. LG가 마지막으로 정상에 오른 시즌이다. LG는 지난해 SSG를 끝까지 물고 늘어졌다. 개막 이후 줄곧 1위를 달린 SSG를 끈질기게 따라붙었다. SSG는 3경기를 남긴 10월 3일에서야 힘겹게 한국시리즈 직.. 2023. 6. 29. 23년 6월 27일, SSG 랜더스 대 LG 트윈스. '1,2위 대결 인천에서 무슨 일이?' LG, SSG 14-0 대파 '1위 탈환', 오 씨 형제 + 임찬규 대활약 '미리 보는 포스트시즌'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1·2위 맞대결에서 LG 트윈스가 SSG 랜더스를 크게 제압하고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LG 트윈스는 27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펼쳐진 SSG 랜더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원정 경기에서 14-0 대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LG는 44승 2 무 26패를 마크하며 1위였던 SSG를 2위로 내려 앉히고 선두로 올라섰다. 최근 3연승 성공. 반면 SSG는 43승 1 무 26패를 기록했다. SSG는 최근 2연패 수렁에 빠졌다. 두 팀의 승차는 0.5경기. 상대 전적에서는 LG가 5승 2패로 우위를 점했다. 경기 전 김원형 SS.. 2023. 6. 27. 23년 6월 17일, 두산 베어스 대 LG 트윈스. '곽빈 115구 대역투 + 또 이영하 투입' 두산, LG 6연승 저지성공. 필승조 맞불 쟁투에서 웃었다 '3연패 탈출'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를 잡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LG와 주말 시리즈 전적도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이제 위닝시리즈의 주인공은 오는 18일 결정된다. 두산 베어스는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LG 트윈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원정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날(16일) LG에 4-7로 패했던 두산은 3연패에서 탈출, 시즌 30승(1 무 29패) 고지를 밟았다. 5할 승률 기준 +1승 성공. 반면 LG는 5연승을 마감, 38승 2 무 24패를 마크했다. 여전히 LG는 두산과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4승 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날 LG는.. 2023. 6. 17. 23년 6월 8일, 키움 히어로즈 대 LG 트윈스. 'LG전 4연승+6게임 연속 QS' 최원태의 각성 "리그 최강 타선인데.." "LG 트윈스 타선이 리그에서 제일 강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집중했다." 최근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 자책 이하)를 기록했지만, 승리는 2번뿐이다. 패전도 1번 있었다. 팀 성적도 2승 3패에 불과했다. 이날은 달랐다. 최원태를 향한 타선의 지원이 대폭발 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 전에서 13대 0으로 대승, 모처럼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김준완 김혜성 이정후 러셀 송성문으로 이어지는 상위 타선 5명의 기록 합이 무려 14안타 9타점에 달했다. 살아난 이정후를 중심으로 타선 전체가 동반 폭발했다. 커리어하이를 향해 내달리는 최원태의 피칭 또한 완벽했다. 7이닝 동안.. 2023. 6. 8.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