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g트윈스18 23년 5월 24일, SSG 대 LG트윈스. 다시 공동 1위로. '다시 공동 1위로' 김원형 감독, "박성한 만루홈런, 불펜투수들이 압박감을 이겨내 승리할 수 있었다." SSG 랜더스가 LG를 꺾고 하루 만에 다시 공동 1위가 됐다. SSG는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KBO리그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SSG의 새 외국인 용병 투수 엘리아스는 첫 등판에서 5이닝 5피 안타 4 볼넷 2 탈삼진 3 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박성한이 1회 데뷔 첫 만루포를 터뜨렸다. SSG는 1회 말 LG 내야의 실책 2개로 만든 만루 찬스에서 박성한이 우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렸다. 최주환이 4회 솔로포를 터뜨려 5-3으로 달아났다. 5회 1사 1,3루와 6회 1 아웃 2,3루, 7회 2사 만루, 8회 무사 2,3루 위기에.. 2023. 5. 24. 23년 5월 23일, 공동선두에서 단독 선두로. LG의 대승. 김민성 역전 만루홈런+임찬규 6이닝 1 실점 LG트윈스, SSG에 9대 1 승. 26일 만에 단독 선두 탈환. LG트윈스가 공동 1위였던 SSG랜더스를 물리치고 단독 1위에 올랐다. LG는 23일 인천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 임찬규의 6이닝 1 실점의 호투에 김민성의 역전 만루포를 앞세워 9대 1의 대승을 거뒀다. 26승 1 무 14패로 공동 1위였던 두 팀의 희비가 갈렸다. LG는 27승 1 무 14패가 되었고, SSG는 26승 1 무 15패가 됐다. LG의 1 게임차 단독 선두. 4월 27일 이후 26일 만에 다시 단독 선두가 됐다.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로 관심을 모은 경기였다. 하지만 두 사령탑은 맞대결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았다. 이제야 5월이기 때문이다. 경기 전 SSG 김.. 2023. 5. 24. 23년 5월 20일, 한화이글스 대 LG트윈스. 논란의 판정 속 무승부. 오늘 (23년 5월 20일), 한화 와 LG 의 잠실에서 열린 경기에서 역대급 오심이 나와 논란입니다. 문제의 장면 먼저 보시죠. 9회말 1:1 동점상황. LG의 공격 도중 정주현 선수가 던진 배트에 최재훈 포수가 빠진 공을 잡으려다 맞았습니다. 규정상, 시청하시던 분들과 팬분들은 아마 정주현 선수가 반칙으로 인한 아웃판정이 될거라 생각하셨을것 같은데요. 주부심의 회의가 진행된 후, 오히려 타격방해 판정이 나오면서 논란이 야기 되었습니다. 심판측의 의견은, 포수인 최재훈 선수가 직선방향으로 너무 나와있기 때문에, 정주현 선수가 가만히 있었더라도 타격방해 판정이 나왔을 것이라고 하였는데요, 이에 한화 감독이 항의까지 해봤지만, 판정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심판측의 의견과는 다르게, 뒤에서 보니 오히려 최재훈.. 2023. 5. 20.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