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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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8월 14일, 오늘의 뉴스. "한 달에 5억씩 벌었다" 지난해 대비 급여 5배 넘게 오른 '이 사람' 상반기 급여 4억, 상여금 28억 수령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올 상반기 총 32억 7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1일 크래프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상반기 급여 4억 8100만 원, 상여 27억 9500만 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김 대표는 상반기 급여 5억 500만 원, 상여 1700만 원을 받아 올 상반기 보수는 지난해 대비 5배 이상 올랐다. 크래프톤은 파격적인 급여 인상 배경에 대해 "시장 및 기술 환경 변화를 빠르게 읽고 새로운 기회를 발굴해 회사의 장기적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등 대표이사로서 성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의 상여금에는 지난해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 금액이 .. 2023. 8. 14.
23년 8월 13일, SSG 랜더스 대 삼성 라이온즈. "에이스다운 피칭이었다" '7이닝 무실점 호투' 김광현 활약에 사령탑 흐뭇 "에이스다운 피칭이었다.” SSG 랜더스는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맞대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김광현의 호투가 빛났다. 김광현은 7이닝 동안 실점 없이 3피 안타 2 사사구 3 탈삼진으로 시즌 7승(4패)째를 챙겼다. 김광현은 2회초 첫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최지훈의 도움을 받았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강민호가 유격수 박성한의 송구 실책으로 2루까지 갔다. 이후 강한울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김광현이 오재일에게 우익수 앞 안타를 맞았다. 강민호가 3루를 돌아 홈으로 달렸지만, 최지훈의 정확한 홈 송구로 잡으며 실점하지 않았다. 김광현은 .. 2023. 8. 13.
23년 8월 13일, 오늘의 뉴스. "초전도 결정, LK-99에 바늘처럼 박혀있어. 대규모 투자 필요" 김인기 박사 "상온 초전도체, 강자성체, 부도체도 되는 신박한 물질" 김현탁 교수 "초전도상과 섞인 다른 상 얼마나 없애느냐가 관건" 오근호 교수 "구리 치환 시 튕겨나온 전자로 인해 초전도성 발현"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신물질 'LK-99'에 대해 바늘 같은 미세 결정립을 가진 상온 초전도체라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LK-99 논문 저자가 "맞는 해석"이라고 밝혔다. LK-99에서 다른 물질과 섞여 있는 바늘 모양 1차원 초전도체를 분리하려면 또 다른 기술적 허들을 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적으로 활용하려면 대규모 투자가 필요할 전망이다. 핀테크 스타트업 보나사피엔스의 김인기 대표는 최근 SNS에 "LK-99는 상온 초전도체도 맞고.. 2023. 8. 13.
23년 8월 12일, SSG 랜더스 대 삼성 라이온즈. 한유섬으로 시작해서 한유섬으로 끝난 경기. SSG, 삼성에 패배 설욕 4시간이 넘는 팽팽한 접전 끝에 SSG가 마지막에 한숨을 돌리고 웃었다. SSG는 1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 경기에서 2-2로 맞선 연장 10회 2사 만루에서 한유섬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3-2로 이겼다. 리그 2위(54승 41패 1 무)는 연패 위기에서 벗어나며 3위권 팀들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반면 삼성(41승 57패 1 무)은 하루 만에 9위로 내려왔다. SSG 선발 커크 맥카티는 6⅔이닝 동안 10개의 안타를 맞기는 했으나 2실점으로 잘 버텼다. 다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아쉽게 승리 요건은 없었다. 뒤이어 나온 노경은 고효준 문승원 서진용이 삼성 타선을 무실점으.. 2023. 8. 12.
23년 8월 12일, 한화 이글스 대 두산 베어스. 홈런 1위 한화 노시환, 27호 대포에 4타점 대폭발 문동주 6이닝 1 실점 쾌투, 한화 두산 6-1로 꺾고 5연패 탈출 한화 이글스가 주포 노시환의 순도 높은 결정타를 앞세워 5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한화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두산 베어스와 벌인 2023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6-1로 이겼다. 홈런 1위 노시환의 장타 두 방이 승패를 갈랐다. 노시환은 0-0인 1회 1사 1루에서 두산 선발 곽빈의 가운데 낮은 시속 148㎞짜리 빠른 볼을 퍼 올려 우중간 스탠드로 향하는 비거리 125m 짜리 선제 2점 아치를 그렸다. 지난 9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홈런 3방을 몰아친 이후 3일 만에 터진 노시환의 시즌 27번째 홈런이다. 노시환은 이 부문 2위 최정(SSG 랜더스·21개)과의 격차를 .. 2023.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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