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SG랜더스필드13 23년 6월 27일, SSG 랜더스 대 LG 트윈스. '1,2위 대결 인천에서 무슨 일이?' LG, SSG 14-0 대파 '1위 탈환', 오 씨 형제 + 임찬규 대활약 '미리 보는 포스트시즌'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1·2위 맞대결에서 LG 트윈스가 SSG 랜더스를 크게 제압하고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LG 트윈스는 27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펼쳐진 SSG 랜더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원정 경기에서 14-0 대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LG는 44승 2 무 26패를 마크하며 1위였던 SSG를 2위로 내려 앉히고 선두로 올라섰다. 최근 3연승 성공. 반면 SSG는 43승 1 무 26패를 기록했다. SSG는 최근 2연패 수렁에 빠졌다. 두 팀의 승차는 0.5경기. 상대 전적에서는 LG가 5승 2패로 우위를 점했다. 경기 전 김원형 SS.. 2023. 6. 27. 23년 6월 25일, SSG 랜더스 대 삼성 라이온즈. 삼성 5연패 탈출 견인한 루키 류승민 "자신감 가지고 적극적으로 치려고 했다" 삼성의 젊은 야수들이 팀을 5연패 수렁에서 건져냈다. 삼성은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5-2로 이겼다. 마운드에서는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이 기대치에 걸맞은 안정적인 마운드 운영을 보여줬다. 그는 이날 7이닝 동안 최고 시속 147㎞ 커터 49구 포함 98구를 던져 6안타 3 삼진에 사사구 없이 SSG에 1점만 내줘 팀 승리에 단단한 발판을 놨다. 타선에서는 호세 피렐라, 강민호, 김동엽으로 이어지는 4~6번 중심 타순이 아닌 7~9번 하위 타순이 팀의 연패를 끊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날 삼성이 올린 모든 득점은 안주형, 류승민(19), 조민성(20)으로 이어지는 7~9.. 2023. 6. 25. 23년 6월 24일, SSG랜더스 대 삼성 라이온즈. '5연승+위닝확보' 김원형 감독 "추신수+최지훈 테이블세터, 공격 이끌었다" SSG 랜더스가 5연승을 질주하면서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SSG는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8차전에서 13-10으로 승리를 거두고 시즌 성적 43승 1 무 24패(0.642)를 만들었다. 타선에서는 대타로 출전한 최주환이 역전 만루포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테이블세터' 추신수와 최지훈이 각각 5타수 4안타(1 홈런) 2타점, 5타수 3안타(1 홈런) 3타점으로 활약했다. 중심타선의 한 축을 이룬 최정과 기예르모 에레디아도 각각 4타수 2안타(1 홈런) 1타점, 5타수 3안타 2 득점으로 자신의 역할을 다해줬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로에니스 엘.. 2023. 6. 25. 23년 6월 18일, SSG랜더스 대 롯데 자이언츠. '반즈 7이닝 무실점 쾌투' 롯데, SSG에 7:2 승리로 4연패 탈출 반즈가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롯데가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롯데는 1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7-2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4연패 탈출에 성공한 롯데는 32승 28패로 4위를 기록했다. 반면 SSG는 38승 1 무 24패로 선두 LG에 0.5 게임차 뒤진 2위를 기록했다. 롯데 승리의 일등공신은 반즈였다. 7이닝 동산 5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SSG 타선을 틀어막았다. 삼진 4개도 고비마다 잡아냈다. 그 사이 롯데 타선도 힘을 냈다. 1회 초 전준우가 좌월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에 성공했다. 2회 초에는 윤동회가 2루타 이후 상대 실책 때 과감하게 홈을 파고.. 2023. 6. 19. 23년 6월 17일, SSG 랜더스 대 롯데 자이언츠. '만원 관중 신났다' SSG, 롯데전 8-5 대 역전승- 위닝시리즈 확보, 선두 복귀 SSG 랜더스가 5점 차의 열세를 극복하면서 관중석을 가득 메운 홈 팬들에게 역전승을 선물했다. SSG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6차전에서 8-5로 승리를 거두고 시즌 성적 38승 1 무 23패(0.623)를 마크, 3일 만에 LG 트윈스를 2위로 끌어내리고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4연패 수렁에 빠진 롯데의 성적은 31승28패(0.525)가 됐다. 이날 SSG는 추신수(지명타자)-최지훈(중견수)-최정(3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박성한(좌익수)-오태곤(우익수)-전의산(1루수)-김민식(포수)-최경모(2루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김광현이 선발투.. 2023. 6. 17.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