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SG랜더스필드13 23년 6월 16일, SSG랜더스 대 롯데 자이언츠. '홈런 5방+선발전원안타' SSG, 롯데 12-1 대파. 2연패 탈출 최정 시즌 14호 홈런, 홈런 공동선두로. 롯데 3연패 수렁 6회말 최정의 3점홈런. SSG 랜더스가 강력한 타선의 힘을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완파했다. SSG는 1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전에서 12-1로 이겼다. 2연패에서 벗어난 SSG는 시즌 전적 37승 1 무 23패가 됐다. 반면 6월 들어 크게 부진한 롯데는 3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31승 27패를 마크하게 됐다. SSG는 이날 장단 15안타에 홈런만 5개를 폭발했다. 최주환(2회1점)을 시작으로 오태곤(4회 2점), 최정(6회 3점), 추신수(7회 3점), 기예르모 에레디아(7회 1점) 등이 홈런포를 폭발했다. 최정은 시즌.. 2023. 6. 16. 23년 6월 15일, SSG랜더스 대 KT위즈. 장성우, 어제는 3타점, 오늘은 4타점. KT위즈, SSG랜더스 꺾고 2연승 KT위즈가 이틀 연속 해결사로 나선 장성우 덕에 SSG 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을 2승 1패로 마쳤다. kt는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SSG를 7-3으로 꺾었다. 13일 1-8로 패했던 kt는 14일 14-4 완승에 이어, 이날도 승리했다. 전날 4타수 2안타 3타점을 올렸던 장성우는 이날에는 4타수 3안타(2 홈런) 4타점으로 화력을 더 키웠다. 결승타도 장성우의 배트에서 나왔다. kt는 1회 초 선두 타자 김상수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이상호의 희생번트를 잡은 SSG 선발 오원석이 송구 동작에서 공을 떨어뜨려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앤서니 알포드와 박병호가.. 2023. 6. 15. 23년 6월 14일, SSG랜더스 대 KT위즈. '10점 차 완승, 3연패 탈출' 이강철 감독, "선수들 연패 끊으려는 의지 강했다" KT위즈가 연패 사슬을 끊었다. KT는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시즌 8차전에서 14-4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이강철 감독은 “선수들이 연패를 끊으려는 의지가 강했다”라고 칭찬했다. 선발 등판한 배제성이 5이닝 동안 5피안타 4 탈삼진 4 볼넷 1 실점 호투로 시즌 2승(5패)째를 챙겼다. 이 감독은 “선발 배제성이 투구 수는 다소 많았지만, 위기관리를 잘하며 자기 몫을 다했다. 이어 나온 불펜 투수들도 잘 막아줬다”라고 칭찬했다. 타선에서는 박병호가 만루 홈런을 포함해 3타수 1안타 5타점 1볼넷, 알포드가 솔로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1타점 4.. 2023. 6. 14.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