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화이글스20 23년 7월 5일, 롯데 자이언츠 대 한화 이글스. '10G 9승' 한화 8연승 기세 안 죽었다, 노시환 173km 총알타구 홈런, 최재훈 결승타. 롯데 3연패, 5할 위험 한화의 8연승 기세가 죽지 않았다. 8연승이 끊겼지만 연패 없이 다시 이기며 최근 10경기에서 9승을 쓸어 담았다. 노시환의 홈런과 최재훈의 결승타가 승리를 가져왔다. 한화는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를 5-3으로 승리했다. 5회 노시환의 투런 홈런에 이어 8회 최재훈의 결승 2타점 적시타가 터졌다. 지난 2일 대구 삼성전 패배(1-2)로 8연승을 마감한 한화는 연패 없이 이날 승리로 최근 10경기 9승1패 상승세를 이어갔다. 32승 38패 4 무로 8위. 3연패를 당한 롯데는 36승 36패로 5할 승률이 위태로워졌다. 한.. 2023. 7. 5. 23년 6월 13일, 롯데 자이언츠 대 한화 이글스. "구단주님이 방문해 주신 경기, 승리해서 더 기쁘다" 연패 끊은 서튼의 소감 롯데 자이언츠가 구단주인 롯데그룹 회장이 보고 있는 가운데 신승을 거뒀다. 롯데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7-5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롯데는 2연패를 끊고 시즌 31승 24패를 마크, 3위 자리를 탈환했다. 선발 찰리 반즈가 3⅓이닝 4피안타 4 볼넷 1 사구 4 탈삼진 3 실점을 기록하고 강판됐지만 4회 1사 만루부터 책임진 진승현의 역투(1⅔이닝 2 실점)와 윤명준 김도규 정성종 최이준 그리고 구승민까지 이어지는 불펜진이 천신만고 끝에 한화의 추격을 따돌렸다. 타선에서는 윤동희가 2경기 연속 홈런 포함해 3안타(1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리드오프 황성빈도 4타수 3안타 1 .. 2023. 6. 14. 23년 6월 4일, 한화이글스 대 삼성라이온즈. 6점 차 따라 잡힐 뻔한 한화, 대타 이진영 만루포. 만원 관중 앞 승리, 삼성전 스윕패 모면 한화가 삼성의 추격에 6점 차를 따라 잡힐 뻔했다. 하지만 대타 이진영의 만루 홈런으로 삼성의 추격을 뿌리치고 만원 관중 앞에서 웃었다. 한화는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의 홈경기를 10-5로 승리했다. 6-5로 쫓긴 5회 이진영이 대타로 나와 결정적인 만루포를 폭발했다. 전날(3일)에 이어 2경기 연속 1만 2000석 매진을 이룬 한화는 만원 관중에 기분 좋은 승리를 선물했다. 2연패를 끊은 9위 한화는 19승 29패 3 무를 마크했고, 2연승을 마감한 7위 삼성은 22승 28패가 됐다. 한화가 1회 시작부터 4 득점 빅이닝으로 기선 제압했다. 삼성 선발 .. 2023. 6. 4. 23년 5월 24일, 기아 대 한화. '데뷔 1호 QS'윤영철. 아기 호랑이의 성장! 윤영철 데뷔 1호 QS 기록. KIA 타이거즈의 신인 투수 윤영철(19세)이 개인 최다 이닝을 소화했다. 데뷔 첫 퀄리티 스타트도 해냈다. 윤영철은 2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주중 3연전 2차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 6인이 동안 3피 안타(1 피홈런) 3 볼넷 1 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1-1으로 맞선 7회 말 KIA 수비를 앞두고 마운드를 넘기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지 못했지만,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투구가 돋보였다. 종전 한 경기 최다 이닝(17일 삼성 라이온즈전 5와 3분의 1이닝)을 넘어 6이닝을 소화하기도 했다. 윤영철의 노련한 투구 운영. 윤영철은 디셉션(투구 시 공을 숨기는 동작)이 좋은 투수로 정평이 났다. 빠른 .. 2023. 5. 25. 23년 5월 20일, 한화이글스 대 LG트윈스. 논란의 판정 속 무승부. 오늘 (23년 5월 20일), 한화 와 LG 의 잠실에서 열린 경기에서 역대급 오심이 나와 논란입니다. 문제의 장면 먼저 보시죠. 9회말 1:1 동점상황. LG의 공격 도중 정주현 선수가 던진 배트에 최재훈 포수가 빠진 공을 잡으려다 맞았습니다. 규정상, 시청하시던 분들과 팬분들은 아마 정주현 선수가 반칙으로 인한 아웃판정이 될거라 생각하셨을것 같은데요. 주부심의 회의가 진행된 후, 오히려 타격방해 판정이 나오면서 논란이 야기 되었습니다. 심판측의 의견은, 포수인 최재훈 선수가 직선방향으로 너무 나와있기 때문에, 정주현 선수가 가만히 있었더라도 타격방해 판정이 나왔을 것이라고 하였는데요, 이에 한화 감독이 항의까지 해봤지만, 판정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심판측의 의견과는 다르게, 뒤에서 보니 오히려 최재훈.. 2023. 5. 20.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