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구직관15 23년 6월 17일, 두산 베어스 대 LG 트윈스. '곽빈 115구 대역투 + 또 이영하 투입' 두산, LG 6연승 저지성공. 필승조 맞불 쟁투에서 웃었다 '3연패 탈출'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를 잡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LG와 주말 시리즈 전적도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이제 위닝시리즈의 주인공은 오는 18일 결정된다. 두산 베어스는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LG 트윈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원정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날(16일) LG에 4-7로 패했던 두산은 3연패에서 탈출, 시즌 30승(1 무 29패) 고지를 밟았다. 5할 승률 기준 +1승 성공. 반면 LG는 5연승을 마감, 38승 2 무 24패를 마크했다. 여전히 LG는 두산과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4승 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날 LG는.. 2023. 6. 17. 23년 6월 15일, SSG랜더스 대 KT위즈. 장성우, 어제는 3타점, 오늘은 4타점. KT위즈, SSG랜더스 꺾고 2연승 KT위즈가 이틀 연속 해결사로 나선 장성우 덕에 SSG 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을 2승 1패로 마쳤다. kt는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SSG를 7-3으로 꺾었다. 13일 1-8로 패했던 kt는 14일 14-4 완승에 이어, 이날도 승리했다. 전날 4타수 2안타 3타점을 올렸던 장성우는 이날에는 4타수 3안타(2 홈런) 4타점으로 화력을 더 키웠다. 결승타도 장성우의 배트에서 나왔다. kt는 1회 초 선두 타자 김상수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이상호의 희생번트를 잡은 SSG 선발 오원석이 송구 동작에서 공을 떨어뜨려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앤서니 알포드와 박병호가.. 2023. 6. 15. 23년 6월 9일, 롯데 자이언츠 대 삼성라이온즈. 이제 투수 전향 4년 차인데.. 리그 QS 공동 1위에 아시안게임까지 승선, "인크레더블" 균안신 있어 롯데는 행복하다 나균안이 리그를 평정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나균안은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4차전에 선발로 나섰다. 이날 경기 전까지 5승 1패 평균자책 2.55로 올 시즌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나균안, 이날 경기 선발 등판을 앞두고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승선 소식이었다. 프로 데뷔 후 첫 성인 국가대표 승선이었다. 나균안은 경기를 앞두고 구단을 통해 “아직까진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는 점이 믿기지 않고 덤덤하다. 그리고 당일 선발 출장 예정이라 크게 동요할 여유가 없다. 오늘 경기에 더.. 2023. 6. 10. 23년 6월 8일, SSG 대 KIA 타이거즈. '3일 연속 1점 차 승리=스윕' 사령탑의 찬사 "김민식 공수 활약+불펜이 만든 승리" 3일 연속 1점차 승리로 주중 3연전 싹쓸이에 성공한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은 선수들의 집중력에 찬사를 보냈다. SSG는 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가진 KIA전에서 5대 4로 이겼다. 선발 박종훈이 제구 난조로 4 사구 7개를 쏟아내며 4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갔으나,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3안타, 포수 김민식이 동점 솔로포와 3루타로 멀티 히트를 만들어낸 가운데 불펜이 리드를 지키면서 결국 승리를 거뒀다. 6~7일 KIA전에서도 모두 1점 차로 이겼던 SSG는 이날 1승을 추가하며 시즌 전적 35승 1 무 18패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경기 초반 3점 차 리드로 편안하게 흘러가는 듯했던 승부는 2.. 2023. 6. 8. 23년 6월 8일, 키움 히어로즈 대 LG 트윈스. 'LG전 4연승+6게임 연속 QS' 최원태의 각성 "리그 최강 타선인데.." "LG 트윈스 타선이 리그에서 제일 강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집중했다." 최근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 자책 이하)를 기록했지만, 승리는 2번뿐이다. 패전도 1번 있었다. 팀 성적도 2승 3패에 불과했다. 이날은 달랐다. 최원태를 향한 타선의 지원이 대폭발 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 전에서 13대 0으로 대승, 모처럼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김준완 김혜성 이정후 러셀 송성문으로 이어지는 상위 타선 5명의 기록 합이 무려 14안타 9타점에 달했다. 살아난 이정후를 중심으로 타선 전체가 동반 폭발했다. 커리어하이를 향해 내달리는 최원태의 피칭 또한 완벽했다. 7이닝 동안.. 2023. 6. 8.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