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22일, 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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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월 22일, 오늘의 뉴스

by 만물보부상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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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스키장에서 열살 아이 리프트 타다 10m 아래로 떨어져

해당 사고당시 구조대가 아이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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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에 있는 한 스키장에서 열 살 남자아이가 리프트를 타고 가던 중 10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은 어제(21일) 오후 6시 42분쯤 정선군 고한읍의 한 스키장 리프트에서 추락 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열 살 A군이 리프트를 타고 가던 중 10m 아래로 떨어진 건데,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A군은 헬멧을 쓰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첨되면 시세차익 8억" 강남 아파트 '로또 분양' 쏟아진다

  • 올해 강남지역 분양물량 2만 가구. 지난해 대비 2배 상승.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
  • 분양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 일반 분양물량 적고, 소형 평수. 대출, 실거주 의무 확인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 아파트의 모습.

지난해 분양 가뭄에 시달렸던 서울 강남지역에서 올해는 2만 가구 가까운 분양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고분양가 논란에도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다 보니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거액의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 로또 단지를 중심으로 내 집 마련을 위한 청약 수요가 증가하면서 청약 경쟁률이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4만 7559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난해(2만 2332 가구) 대비 2배 이상 많은 물량이다. 이 가운데 강남·서초·송파구에서 1만 8792 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자치구별로 서초구가 8개 단지에서 1만588가구를 공급해 가장 많다. 강남구는 5개 단지에서 2356 가구를, 송파구는 3개 단지에서 5848 가구를 선보인다.

단지별로 보면 이달 말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메이플자이'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신반포4지구 재건축 사업으로 올라서는 이 단지의 3.3㎡당 분양가는 6705만 원이다. 역대 최고 분양가지만 주변 시세 대비 반값 수준이다. 전용 면적 59㎡의 분양가는 16억 7000만 원 안팎으로 추산된다. 인근 신축 단지인 래미안 원베일리의 동일 면적 실거래가(29억 원)와 비교해 약 12억 원 낮은 수준이다.

상반기에는 강남구 대치동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 레벤투스', 서초구 방배동 '아크로리츠카운티' 등 입지 여건이 좋은 단지들이 선보인다. 또 하반기에도 송파구 신천동 '잠실래미안아이파크'와 서초구 방배동 '디에이치방배'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분양시장에선 분양가격이 높게 책정돼 공급되지만, 주변 시세에 비해 분양가격이 낮아 고가점 통장이 대거 몰릴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다만 재건축·재개발 아파트가 대부분인 만큼 일반 분양물량이 적고, 소형 평수 위주로 공급된다. 실제 신반포메이플자이는 3307 가구의 대단지인데 일반분양 물량은 162 가구에 불과하다. 모두 전용 43~59㎡ 소형주택이다. 래미안 원패를라도 1097 가구 중 465 가구만 분양시장에 등장한다. 그나마 디에이치방배가 일반분양 물량이 가장 많다. 3065 가구 중 1686 가구가 청약 대상이다.

전문가들은 전통적으로 주택 수요가 많은 강남3구에 분양가상한제를 통해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낮게 공급되면서 청약 수요가 몰릴 것으로 내다봤다.

서진형 한국부동산경영학회 회장(경인여대 교수)은 "강남 3구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지역으로,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됐더라도, 시세차익이 보장되는 만큼 청약 수요가 집중되고, 청약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청약 전 대출 여부와 전매제한, 실거주 의무 등을 잘 확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로봇심판, 베이스 확대. 변혁의 프로야구,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로 열린다

2024 KBO리그 공식 엠블럼.

KBO와 신한은행이 2024시즌 KBO리그 공식 타이틀 명칭을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로 확정했다.

KBO는 22일 "양사는 지난 2023년 10월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2025 시즌까지 2년 연장 발표하며, 역대 KBO리그 최장기 스폰서로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라며 "2023년 12월 신한은행이 은행 모바일 앱 명칭을 기존 ‘신한 SOL’에서 ‘신한 SOL뱅크’로 변경함에 따라 이를 리그 타이틀명에 반영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KBO와 신한은행은 2024시즌부터 신한은행 모바일 앱 ‘신한 SOL뱅크’를 통해 야구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구장을 방문한 야구팬들을 대상으로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해 직접적인 교감도 늘려갈 계획이다.

또한 국내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야구 관련 사회공헌 사업에도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3월 23일 개막을 앞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는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자동 투구판정 시스템(ABS), 베이스 크기 확대, 수비 시프트 제한 등 더욱 정밀한 판정과 박진감 넘치는 리그로 새롭게 야구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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