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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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8월 6일, 오늘의 뉴스. "위험한 순간에 써달라" 홍대입구역에 등장한 바구니의 정체 홍대입구역에 호신용 스프레이 담긴 바구니 놓여 "마음이 따뜻해진다"vs "출처 불분명해 주의" 전국 곳곳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 호신용 스프레이가 담긴 바구니가 등장했다. 지난 4일 홍대입구역 출구에는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호신용 스프레이 가져가실 수 있도록 두고 간다"는 안내 문구와 함께 호신용 스프레이가 가득 담긴 바구니가 놓였다. 바구니에 붙은 안내문에는 "꼭 위험한 순간에만 사용하시길 바란다”며 “한분당 한 개씩만 가져가 달라"는 메모도 있었다. 최근 흉기난동 사건과 예고글이 잇따라 호신용품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자 익명의 시민이 사람이 많이 모이는 전철역에 호신용품을 두고 간.. 2023. 8. 6.
23년 8월 5일, SSG 랜더스 대 롯데 자이언츠. 메이저리그에서도 못했던 5안타, 한국에서 해냈다. SSG 추신수 맹폭격, 자멸한 롯데에 연장 역전승 SSG 랜더스가 추신수의 맹활약과 함께 3연패 이후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SSG는 5일 부산 사 직구자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9-6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SSG는 3연패 이후 2연승을 거뒀다.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시즌 52승 38패 1 무로 1위 LG와의 승차를 3.5경기 차이로 좁혔다. 반면 롯데는 4연패 이후 다시 3연패를 당하면서 시즌 42승 49패에 머물렀다. 5위는 물론 6위와의 간격도 점점 멀어지고 있다. SSG는 추신수(우익수) 최지훈(중견수) 최주환(1루수) 최정(지명타자) 박성한(유격수) .. 2023. 8. 5.
23년 8월 4일, SSG랜더스 대 롯데 자이언츠. '4 사구 7개, 121구' 박종훈을 구하고 팀을 살린 '짐승수비' SSG, 롯데에 4-1 신승 SSG 랜더스가 주중 3연전 스윕패의 충격을 딛고 승리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SSG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SSG는 3연패를 탈출했고 51승 38패 1 무를 마크했다. 이날 7연승이 끊긴 선두 LG 트윈스와의 승차를 4.5경기 차이로 줄였다. 반면 롯데는 주중 NC 3연전 루징시리즈에 이어 주말 3연전 첫 경기도 패했다. 시즌 42승 48패가 됐다. 타선이 고민인 SSG와 롯데의 선발 라인업 SSG는 추신수(지명타자) 최지훈(중견수) 최주환(1루수) 최정(3루수) 박성한(유격수) 김성현(2루수).. 2023. 8. 4.
23년 8월 4일, 오늘의 경제뉴스. "LK-99, 상온 초전도체 아냐" 검증위 결론에 테마주 급락 초전도체 테마주 장중 일제히 급락 검증위, "LK-99, 상온 초전도체가 아니다" 결론 영상과 논문에서 마이스너 효과 관찰되지 않아 초전도체 테마주로 엮이며 지난 며칠간 상승세를 탔던 종목 주가가 장중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한국 초전도저온학회가 최근 국내 연구진이 상온 초전도체 물질이라고 주장한 LK-99에 대해 상온 초전도체가 아닌 것으로 결론 내린 데 따라 관련주 주가가 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모비스 주가는 4일 코스닥 시장에서 11시 25분 기준 전날 대비 30.00% 하락한 3080원을 기록하며 하한가에 도달했다. 신성델타테크도 29.78% 밀린 1만 7800원, 대창은 28.42% 내린 1514원을 기록 중이다. 파워로직스(-28.. 2023. 8. 4.
23년 8월 4일, 오늘의 뉴스. "두려웠지만" 칼부림 와중에 피해자 지혈한 소년 영웅 부상자 도운 17세 윤도일 군. "일단 살리고 보자는 생각"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화점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이 벌어져 아수라장이 된 상황에도 피해자들을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애쓴 시민들이 있었다. 범인이 다가오는 상황에도 지혈을 멈추지 않은 소년 영웅도 있었다. 사건이 벌어진 3일 오후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에서 피해자들에게 다가가 응급 처치를 한 이는 17세 윤도일군이었다. 그는 피를 흘린 채 쓰러져 계신 분을 보자마자 바로 달려갔다며 범인이 올까 걱정되기도 했지만 계속 상처를 손으로 누르고 있었다고 이날 언론사에 말했다. 윤군은 이날 오후 6시쯤 친구를 만나러 가기 위해 해당 백화점 근처를 지나던 중 야외 광장에 젊은 남녀 2..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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