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훈' 태그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하재훈5

23년 8월 30일, SSG 랜더스 대 키움 히어로즈 SSG 4번 타순에 에레디아가 있을 때와 없을 때. '16안타 11 득점', 결과로 말했다 SSG는 험난한 8월을 보냈다. 투수진 전체에 피로도가 높아지는 시기이기도 했지만, 개막 이후 4번 타자로 타선의 중심을 잡고 있던 외국인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부상 공백 상태였기 때문이기도 했다. 에레디아는 지난 3일 수원 KT전에서 2타석만 소화한 뒤 허벅지 통증 때문에 경기에서 빠졌다. 그 뒤로 재활과 두 차례 2군 경기 출전을 거쳐 비 때문에 문학 키움전이 취소된 지난 29일 1군에 복귀했다. LG와 선두 싸움을 하던 SSG는 에레디아가 타선에서 제외된 가운데 9승9패로 주춤한 행보를 보이며 동일 기간 팀타율도 0.248, 팀 OPS 0.683으로 주저앉았다. 8월 4일 이후로 보자면 두 부문 모두 9위에.. 2023. 8. 30.
23년 8월 27일, SSG 랜더스 대 두산 베어스 '시즌 첫 블론 -> 구원승' 서진용 향한 김원형 감독의 격려. "그동안 너무나 잘해줬다" SSG 랜더스가 연장 승부 끝에 짜릿한 승리를 거두면서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SSG는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1차전에서 8-5로 승리하면서 59승 1 무 47패를 마크했다. 선발투수 문승원이 3이닝 7피안타 1 사사구 2 탈삼진 4 실점으로 부진했지만, 뒤이어 올라온 불펜투수들이 임준섭(⅓이닝)-최민준(1⅔이닝)-이로운(⅔이닝)-고효준(1⅓이닝)-노경은(1이닝) 순으로 무실점 릴레이를 펼쳤다. 9회 말에 등판한 마무리투수 서진용은 51경기 만에 시즌 첫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면서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지만, 10회 말을 무실점으로 틀어막.. 2023. 8. 28.
23년 8월 26일, SSG 랜더스 대 두산 베어스 SSG 하재훈, 잠실에서 그라운드 홈런 폭발. KBO 역대 94호 타자 전향 2년 차를 맞은 SSG 랜더스 외야수 하재훈이 인사이드 파크 더 홈런이라는 진기록을 자신의 커리어에 추가했다. 하재훈은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10차전에 7회 초 대수비로 투입된 뒤 7회 말 첫 타석에서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했다. 하재훈은 이날 팀이 3-2로 앞선 7회말 수비 중 무사 1루 상황에서 좌익수 강진성을 대신해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SSG가 3-5로 역전을 허용한 뒤 들어선 8회 말 무사 1루 첫 타석에서 사고를 쳤다. 하재훈은 두산 투수 박치국을 상대로 좌중간 펜스를 직격하는 장타를 쏘아 올렸다. 두산 중견수 정수빈이 워닝 트랙 근처에서 점프 캐치를.. 2023. 8. 26.
23년 7월 21일, SSG랜더스 대 LG 트윈스. 역시 최정 랜더스. 공격력 앞선 SSG, 1-2위 대결에서 LG 꺾고 1.5G 차 맹추격 시작 SSG 랜더스가 후반기 시작을 산뜻하게 했다. 1위 LG 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신승을 거뒀다. SSG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시즌 9차전 맞대결에서 6대4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1,2위 팀 대결로도 주목받았다. 최근 2연패를 끊은 SSG는 1위 LG와의 격차를 1.5경기 차로 좁혔다. LG는 전반기를 포함해 최근 3연패에 빠졌다. SSG는 '에이스' 김광현이, LG도 '에이스' 케이시 켈리가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승부는 팽팽했다. 한쪽으로 분위기가 쉽게 기울지 않았다. 1회말 LG가 김광현을 상대로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홍창기가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로 출루했고, 박해민의 1루수 방.. 2023. 7. 21.
23년 5월 26일, SSG랜더스 대 두산베어스. 친정팀 상대 4타점 폭발한 최주환, 하루 전 트레이드 설움 쐐기타로 씻어낸 강진성. SSG 랜더스가 두산 베어스와 주말 3연전 첫 날에 웃었다. 두산 출신들이 활약했다. SSG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4차전에서 14-3 승리를 거뒀다. 4회까지는 두산 선발 라울 알칸타라의 호투에 꽁꽁 묶였다. 3회 하재훈의 안타가 전부였다. 그러다 5회 들어 분위기가 바뀌었다. 첫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좌전 안타를 쳤고 지난 2006년 두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20시즌 종료 후 FA 자격으로 SSG맨이 된 최주환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후 김민식의 내야안타와 2루 주자 하재훈의 재빠른 주루 플레이로 3-3 동점을 만든 SSG.. 2023. 5. 26.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