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강철1 23년 8월 15일, KT 위즈 대 두산 베어스. '에이스 매치' 이름값 제대로 했다. 한점 짜낸 KT, 마지막에 웃었다 KT 위즈의 원투 펀치가 4년의 세월을 지나 다시 맞대결을 펼쳤다. 에이스 매치는 무승부였지만 승리는 KT의 몫이었다. KT는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와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정규시즌 54승 2 무 45패를 거둔 KT는 3위를 지키며 2위 추격을 이어갔다. 반면 시즌 48패(49승 1 무)를 거둔 두산은 최근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다시 5할 승률이 위태로워졌다. 이날 양 팀의 선발 투수인 윌리엄 쿠에바스와 라울 알칸타라는 지난 2019년 KT에서 팀 동료로 뛰었던 사이였다. 이강철 KT 감독이 부임한 첫 해 팀의 원투 펀치로 함께 뛰었다. 쿠에바스는 이후에도 재계약.. 2023. 8. 15.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