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축구이적시장2 토트넘 간판 공격수, 독일 챔피언팀으로 전격 이적 케인, 뮌헨과 4년 계약 직후 '슈퍼컵 명단 등록' 커리어 첫 우승 도전. "위닝 멘탈리티 넘치는 곳"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가운데, 뮌헨 경영진은 환호를, 케인은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케인은 곧바로 슈퍼컵 선수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며, 그가 꿈꾸던 우승 트로피를 뮌헨 합류 하루 만에 목전에 뒀다. 뮌헨은 1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뮌헨은 토트넘에서 케인을 영입했다. 케인은 2027년 6월까지 뮌헨과 계약을 맺었다"라며 케인과 4년간의 계약을 맺고 그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케인은 이적 가능성이 대두되며 엄청난 관심을 받아왔는데, 뮌헨의 이번 공식 발표로 결국 케인은 토트넘을 떠나 뮌헨으로 향하며 이적 사가가 종료됐다. 이적료는 뮌헨이 직접.. 2023. 8. 12. 23년 6월 30일, 오늘의 스포츠 뉴스. 'Here we go!' 맨유, '첼시 성골' 마운트 영입 성공...'이적료 1000억+5년 장기 계약' 메이슨 마운트가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30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는 6,000만 파운드(약 1,002억 원) 이적료로 마운트 이적에 동의했다. 개인 조건은 몇 주 전에 합의됐으며 클럽 사이 협상도 완료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운트는 이제 맨유 플레이어가 된다. 그들은 영입전에서 물러났던 적이 없다"라며 계약 성사를 의미하는 시그니처 멘트 'here we go'를 함께 덧붙였다. 당초 맨유가 마운트 영입을 포기했다는 소식과 바이에른 뮌헨이 접근했다는 소식도 있었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뮌헨은 맨유가 추격을 끝낸 마운트.. 2023. 6. 30.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