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의산5 23년 8월 27일, SSG 랜더스 대 두산 베어스 '시즌 첫 블론 -> 구원승' 서진용 향한 김원형 감독의 격려. "그동안 너무나 잘해줬다" SSG 랜더스가 연장 승부 끝에 짜릿한 승리를 거두면서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SSG는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1차전에서 8-5로 승리하면서 59승 1 무 47패를 마크했다. 선발투수 문승원이 3이닝 7피안타 1 사사구 2 탈삼진 4 실점으로 부진했지만, 뒤이어 올라온 불펜투수들이 임준섭(⅓이닝)-최민준(1⅔이닝)-이로운(⅔이닝)-고효준(1⅓이닝)-노경은(1이닝) 순으로 무실점 릴레이를 펼쳤다. 9회 말에 등판한 마무리투수 서진용은 51경기 만에 시즌 첫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면서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지만, 10회 말을 무실점으로 틀어막.. 2023. 8. 28. 23년 8월 26일, SSG 랜더스 대 두산 베어스 SSG 하재훈, 잠실에서 그라운드 홈런 폭발. KBO 역대 94호 타자 전향 2년 차를 맞은 SSG 랜더스 외야수 하재훈이 인사이드 파크 더 홈런이라는 진기록을 자신의 커리어에 추가했다. 하재훈은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10차전에 7회 초 대수비로 투입된 뒤 7회 말 첫 타석에서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했다. 하재훈은 이날 팀이 3-2로 앞선 7회말 수비 중 무사 1루 상황에서 좌익수 강진성을 대신해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SSG가 3-5로 역전을 허용한 뒤 들어선 8회 말 무사 1루 첫 타석에서 사고를 쳤다. 하재훈은 두산 투수 박치국을 상대로 좌중간 펜스를 직격하는 장타를 쏘아 올렸다. 두산 중견수 정수빈이 워닝 트랙 근처에서 점프 캐치를.. 2023. 8. 26. 23년 6월 18일, SSG랜더스 대 롯데 자이언츠. '반즈 7이닝 무실점 쾌투' 롯데, SSG에 7:2 승리로 4연패 탈출 반즈가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롯데가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롯데는 1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7-2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4연패 탈출에 성공한 롯데는 32승 28패로 4위를 기록했다. 반면 SSG는 38승 1 무 24패로 선두 LG에 0.5 게임차 뒤진 2위를 기록했다. 롯데 승리의 일등공신은 반즈였다. 7이닝 동산 5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SSG 타선을 틀어막았다. 삼진 4개도 고비마다 잡아냈다. 그 사이 롯데 타선도 힘을 냈다. 1회 초 전준우가 좌월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에 성공했다. 2회 초에는 윤동회가 2루타 이후 상대 실책 때 과감하게 홈을 파고.. 2023. 6. 19. 23년 6월 17일, SSG 랜더스 대 롯데 자이언츠. '만원 관중 신났다' SSG, 롯데전 8-5 대 역전승- 위닝시리즈 확보, 선두 복귀 SSG 랜더스가 5점 차의 열세를 극복하면서 관중석을 가득 메운 홈 팬들에게 역전승을 선물했다. SSG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6차전에서 8-5로 승리를 거두고 시즌 성적 38승 1 무 23패(0.623)를 마크, 3일 만에 LG 트윈스를 2위로 끌어내리고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4연패 수렁에 빠진 롯데의 성적은 31승28패(0.525)가 됐다. 이날 SSG는 추신수(지명타자)-최지훈(중견수)-최정(3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박성한(좌익수)-오태곤(우익수)-전의산(1루수)-김민식(포수)-최경모(2루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김광현이 선발투.. 2023. 6. 17. 23년 6월 3일, SSG 대 키움히어로즈. '2게임 연속 끝내기 승리' 김원형 감독 "선수들 집중력 덕분에 2G 연속 끝내기 가능했다" SSG 랜더스가 2경기 연속 끝내기 승리를 거두었다. SSG는 오늘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 와의 경기에서 2-1 역전 끝내기 승리로 3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을 상대로는 9연승을 이어갔다. 김민식은 연장 10회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전의산은 대타로 나서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렸다. 선발투수 오원석은 6이닝 3피 안타 2 볼넷 3 탈삼진 1 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득점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문승원(2이닝)-서진용(1이닝 무실점)-노경은(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이 팀 승리를 지켰다. "어제오늘 끝내기 승리는 선수들이 끝까지 집.. 2023. 6. 3.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