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엘리아스6 23년 8월 26일, SSG 랜더스 대 두산 베어스 SSG 하재훈, 잠실에서 그라운드 홈런 폭발. KBO 역대 94호 타자 전향 2년 차를 맞은 SSG 랜더스 외야수 하재훈이 인사이드 파크 더 홈런이라는 진기록을 자신의 커리어에 추가했다. 하재훈은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10차전에 7회 초 대수비로 투입된 뒤 7회 말 첫 타석에서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했다. 하재훈은 이날 팀이 3-2로 앞선 7회말 수비 중 무사 1루 상황에서 좌익수 강진성을 대신해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SSG가 3-5로 역전을 허용한 뒤 들어선 8회 말 무사 1루 첫 타석에서 사고를 쳤다. 하재훈은 두산 투수 박치국을 상대로 좌중간 펜스를 직격하는 장타를 쏘아 올렸다. 두산 중견수 정수빈이 워닝 트랙 근처에서 점프 캐치를.. 2023. 8. 26. 23년 8월 20일, SSG 랜더스 대 LG 트윈스 SSG, 1위 LG 잡고 5연패 탈출. 엘리아스 8이닝 1 실점 역투 3위 SSG 천금 같은 한점 차 승리. 2위 KT 와 1경기 차 유지 3위로 미끄러진 SSG 랜더스가 선두 LG 트윈스를 잡고 2위 탈환의 디딤돌을 마련했다. SSG는 20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 홈경기에서 천신만고 끝에 2-1로 이겼다. SSG는 5연패 사슬을 끊으면서 이날 승리한 2위 kt wiz와 승차를 1경기로 유지했다. 이날 경기는 투수전 양상으로 이어졌다. SSG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는 5회까지 안타 2개만 내주며 무실점했고, LG 선발 애덤 플럿코는 3회까지 2피 안타 무실점했다. 침묵을 먼저 깬 건 SSG였다. SSG 내야수 박성한은 4회말 1사에서 플럿코를 상대로 .. 2023. 8. 20. 23년 7월 28일, SSG 랜더스 대 한화 이글스. '노시환 결승타, 채은성 100% 출루 + 2타점" 한화, SSG 제압하며 주말 3연전 기선제압 노시환(한화 이글스)이 결승타를 터뜨렸다. 한화가 SSG 랜더스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웃었다. 한화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의 맞대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SSG는 추신수(지명타자)-최지훈(중견수)-최정(3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최주환(2루수)-하재훈(우익수)-박성한(유격수)-강진성(1루수)-김민식(포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로에니스 엘리아스. 펠릭스 페냐가 선발 등판한 한화는 이진영(우익수)-정은원(2루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최재훈(포수)-김태연(지명타자)-닉 윌리엄스(좌익수)-문현빈(중견수)으로 .. 2023. 7. 28. 23년 7월 8일, SSG랜더스 대 한화 이글스. '추신수 4타점-엘리아스 4승째' SSG랜더스, 한화에 9-7 승리. 연패 탈출 성공 SSG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연패 사슬을 끊었다. SSG는 8일 대전 한화전에서 9-7로 이겼다.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는 시즌 4승째를 따냈다.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KBO리그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반면 한화 선발 리카르도 산체스는 올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 실점으로 첫 패를 떠안았다. SSG는 우익수 추신수-중견수 최지훈-지명타자 김강민-좌익수 기예르모 에레디아-유격수 박성한-1루수 강진성-3루수 김성현-포수 김민식-2루수 안상현, 한화는 우익수 이진영-좌익수 닉 윌리엄스-3루수 노시환-1루수 채은성-2루수 김태연-포수 최재훈-지명타자 김건-중견수 문현빈-유격수 이도윤으로 타순을 짰다.. 2023. 7. 8. 23년 6월 13일, SSG랜더스 대 KT위즈. 쿠바 듀오, 3연패 수렁에서 '쓱' 건져냈다 에레디아, 5타수 5안타 전타석 안타 맹활약 엘리아스도 7이닝 무실점 '호투' SSG 8대 1 승리, KT는 3연패 프로야구 선두 SSG의 ‘쿠바 듀오’가 팀을 연패 수렁에서 구해냈다. 기예르모 에레디아(33)는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T전에 4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5안타 전 타석 출루에 성공하며 SSG의 8-1 승리를 이끌었다. SSG는 지난 주말(9~11일) NC 3연전에서 1년 9개월여 만에 ‘싹쓸이’ 패배를 당했다. 여기에 베테랑 내야수 김성현과 거포 외야수 하재훈이 부상으로 한꺼번에 엔트리 말소되는 악재가 겹쳤다. 이날 경기를 앞둔 김원형 SSG 감독의 걱정거리는 최근 침묵하고 있는 타선이었다. 에레디아는 자신이 가.. 2023. 6. 13. 이전 1 2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