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속보4 23년 7월 16일, 오늘의 뉴스. 경찰 "오송 지하차도 실종자 현재까지 11명. 침수 차량 15대 15일 오전 폭우로 침수된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에 차량 15대가 침수되고 11명이 실종신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당초 차량 19대가 침수된 것으로 파악했지만 경찰이 폐쇄회로 TV를 분석한 결과, 버스 1대, 트럭 2대, 승용차 12대 등 총 15대가 지하차도에 갇힌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들 차량에 탑승한 정확한 인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현재까지 11명이 실종신고 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이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최소 11명이 실종되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수색작업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 하천에서 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2023. 7. 16. 23년 6월 1일, 오늘의 뉴스. KBO "WBC 대표팀 투수 3명 음주 인정, 룸살롱이 아니라 스낵바였다. 경기 전날에도 가지 않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서 대표팀 일부 선수들이 대회 기간에 음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1일 즉각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각 구단으로부터 경위서를 받은 결과, 투수 3명이 대회 도중 음주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이들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이른바 '룸살롱' 출입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대신 스낵바에 출입한 사실은 인정했다. 또 경기 전날과 당일에 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면서 휴식일과 이동일에만 갔다고 전했다. KBO는 "경위서를 면밀히 검토한 뒤 국가대표 운영 규정에 어긋남이 있는지를 조사해 후속 조.. 2023. 6. 1. 속보) 아시아나 항공기 상공에서 문 열려. 승객 6명 기절 오늘 제주를 출발하여 대구 공항에 착륙하려던 아시아나 항공기의 비상문이 착륙하기 직전 상공에서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비행기에 탑승했던 승객의 말에 따르면 운항 중 갑자기 비상문이 열렸고, 일부 승객들이 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승객들이 공포에 놀라 비명을 지르는 등 큰 소동이 빚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다행히 이후 추가 사고 없이 비상문이 열린 채 대구공항에 착륙했고, 긴급 의료진이 투입돼 탑승객들을 상대로 상태를 점검하고, 일부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당 비행기에는 194명이 탑승했고, 6명 가량이 호흡 곤란으로 인해 정신을 잃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관계자는 "비상구 좌석에 앉은 승객이 '본인이 비상구 레버를 건드렸다'고 진술해 경찰 조사 진행중"이라며 정확한 사건경위를 .. 2023. 5. 26. 속보)누리호 3차 발사 연기. 무엇이 문제인가? 누리호 밤새도록 점검한다. 오늘 오전 중 발사 가능 여부 결정될 듯. 컴퓨터 통신 문제로 발사가 미루어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문제 해결을 위해 작업자들이 밤샘 작업을 이어가 25일 오전까지 점검을 진행하기로 했다. 그때까지 최대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가능한 오늘 오전 늦은 시간 열리는 누리호 발사관리 위원회에서 발사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24일 "연구진과 기술자들이 오늘 밤과 내일 오전까지 일해보고 그때까지 작업 결과를 가지고 발사관리위원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호는 이날 오후 3시 발사대 헬륨 밸브를 제어하는 컴퓨터와 발사 제어 컴퓨터 간 통신 이상이 발견되어 발사가 미뤄졌다. 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에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발사 진행 .. 2023. 5. 25.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