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현역영웅1 23년 8월 4일, 오늘의 뉴스. "두려웠지만" 칼부림 와중에 피해자 지혈한 소년 영웅 부상자 도운 17세 윤도일 군. "일단 살리고 보자는 생각"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화점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이 벌어져 아수라장이 된 상황에도 피해자들을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애쓴 시민들이 있었다. 범인이 다가오는 상황에도 지혈을 멈추지 않은 소년 영웅도 있었다. 사건이 벌어진 3일 오후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에서 피해자들에게 다가가 응급 처치를 한 이는 17세 윤도일군이었다. 그는 피를 흘린 채 쓰러져 계신 분을 보자마자 바로 달려갔다며 범인이 올까 걱정되기도 했지만 계속 상처를 손으로 누르고 있었다고 이날 언론사에 말했다. 윤군은 이날 오후 6시쯤 친구를 만나러 가기 위해 해당 백화점 근처를 지나던 중 야외 광장에 젊은 남녀 2.. 2023. 8. 4.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