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스트코갑질1 23년 7월 31일, 오늘의 뉴스. "엄마, 나 너무 덥고 힘들었어요" 마트에서 카트 밀다 숨진 청년이 남긴 말 故 김동호씨 아버지 "마트 측, 병으로 인한 사망으로 몰고가기 위해 고혈압, 지병 있었으며 자살했다는 소문 퍼뜨려. 직원들 증언 제대로 못하도록 변호사 대동시켜" 폭염 속에서 쇼핑카트 정리 업무를 하다가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코스트코 하남점 직원 김동호(29)씨가 숨지기 전 어머니에게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고인의 아버지 김길성 씨는 3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아들이 지난달 17일(숨지기 이틀 전) 토요일 집으로 오자마자 대자로 눕더니 엄마에게 ‘엄마, 나 오늘 4만 3000보 걸었다’며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아들이 격무와 열악한 근무환경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김 씨는 “아.. 2023. 7. 31.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