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원종첫공판1 23년 9월 15일, 오늘의 뉴스 "스무 살 우리 딸 인생 뺏어갔는데" 17분 만에 끝난 최원종 첫 공판 최 변호인 '수사기록 아직 못봐' 피고인 편의 고려해 첫 공판 단 17분 만에 종료 유족들 "말이 되는 상황이냐" 울분 서현역 칼부림 사건은 지난 8월 3일 경기도 분당의 AK플라자 분당점에서 최원종이 차량을 인도를 향해 돌진시켜 사상자를 낸 뒤 주변 행인에게 칼부림을 일으킨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2명이 숨졌고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 재판에서 최의 변호인은 수사기록을 아직 열람·등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의견 표명을 보류했다. 재판부가 "증거기록을 보고 말하겠다는 뜻이냐"라고 묻자 변호인은 "네"라고 답했다. 재판을 방청하던 피해자 유가족들은 "분노가 치민다" "말이 되는 상황이냐"며 울분을 토했다. 사건 한 달이 지났는데 수.. 2023. 9. 15.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