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올해장마1 23년 7월 26일, 오늘의 뉴스. 무단결근, 돈 집착에 잦은 음주. 전직 동료들이 기억하는 '칼부림 조 씨' "부모 얘기 안하고 할머니만 언급", "비트코인으로 큰 빚을 졌다는 소문" 서울 관악구 신림동 칼부림 사건의 범인 조모(33)씨가 과거에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를 짐작할 수 있는 전직 직장동료들의 증언들이 나왔다. 조 씨는 음주를 일삼고, 돈에 집착했으며, 근무 태도가 매우 불량했다는 게 주변 사람들의 평가였다. 2013년 인천의 한 피자가게에서 조 씨와 함께 배달 업무를 했다는 A 씨는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그를 "돈에 대한 집착이 강했던 사람"으로 기억했다. A씨는 "동료끼리 1,000원짜리 한 장이라도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하는 등 돈에 민감해 보였다"며 "중국으로 돈 벌러 갈거라는 말도 종종하곤 했다"고 말했다. A 씨는 조.. 2023. 7. 26.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