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림동묻지마칼부림1 23년 7월 28일, 오늘의 뉴스. 얼굴 드러낸 '신림 칼부림' 조 선. "죄송합니다" 흉기난동 사건 일주일 만에 28일 검찰 송치 서울 신림역 인근에서 행인들을 상대로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인 피의자 조선(33·구속)이 검찰에 넘겨졌다. 관악경찰서는 4명의 사상자를 낸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조선을 28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조선은 이날 오전 7시쯤 하늘색 반팔 티셔츠에 검은색 반바지 차림으로 경찰서를 나섰다. ‘언제부터 계획했느냐’ 등 취재진 질문이 쏟아졌으나 그는 “죄송합니다”라고만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선은 지난 21일 오후 2시7분 지하철 2호선 신림역 4번 출구에서 80여 m 떨어진 상가 골목 초입에서 20대 남성을 흉기로 10여 차례 찔러 살해한 뒤 골목 안쪽에서 30대 남성 3명에게 잇따라 흉기를 휘두른 혐의(.. 2023. 7. 28.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