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법률상담1 인천 전세사기 피해자 4번째 극단적선택. 전세사기 대란. 언제까지 이어질까. 전세사기 피해자 한 명이 또다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피해자 역시 인천 미추홀구의 대규모 전세사기에 당한 경우였는데 이런 죽음, 석 달 사이에 네 번째 입니다. 인천 미추홀구의 한 아파트에는 외벽 곳곳에 전세사기 피해를 알리는 현수막이 나부끼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이곳에 살던 40대 남성이 근처에 주차된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며칠째 연락이 되지 않는다'라며 직장 동료가 112 신고를 한 겁니다. 숨진 남성 역시 전세사기 피해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18년 6월, 보증금 6천2백만원에 전세 계약을 맺었습니다. 인천 대규모 전세사기 피의자인 남 모 씨 일당이 바지 임대인이자 집주인이었습니다. 그러다 작년 11월 집이 경매에 넘어갔습니.. 2023. 5. 25.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